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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벤세바이니, 도르트문트 이적

라미 벤세바이니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BVB로 이적한다. 알제리 출신인 이 선수는 여름에 자유 이적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새 시즌 첫 번째 이적을 성사시켰다. 스카이 정보에 따르면 라미 벤세바니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 수비수는 이제 도르트문트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스카이는 이미 12월에 이 알제리 국가대표가 도르트문트와 향후 협력에 합의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최종 협상을 통해 BVB의 스포츠 디렉터 제바스티안 켈은 이제 자유 이적을 확정했다.

2019년부터 글라트바흐에서

27세의 벤세바이니는 2019년에 렌에서 글라트바흐로 이적했고, 곧바로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벤세바이니는 분데스리가에서 89경기에 출전했으며 위험한 수비수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왼발잡이는 18골을 넣었고 올 시즌은 6골을 추가했다. 스카이는 이미 작년에 그가 이번 여름에 글라트바흐를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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