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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는 전 아스톤 빌라 감독 딘 스미스를 이번시즌까지 임시로 감독직을 맡기는 것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스미스는 작년 12월 노리치에서 경질된 이후 무직인 상황이지만, 이제 프리미어리그 19위에 위치한 노리치를 잔류시키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레스터는 이번시즌 리그에서 단 7승만을 거두었으며, 최근 8경기에서 7패를 당한 후 잔류권과 승점 2점차를 기록하고 있다.
스미스는 노리치에서 전 레스터의 감독인 크레이그 셰익스피어와 함께 일했으며, 레스터 관계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그와 재회할 수도 있다.
강등위기에 처한 레스터는 상호해지로 팀을 떠난 브랜든 로저스를 대체하기 위해 전 리즈의 감독 제시 마치를 포함한 다수의 후보자들과 대화했었다.
감독 대행인 아담 새들러와 마이크 스토웰은 아스톤 빌라, 본머스전을 맡았지만 패배했으며, 스미스의 데뷔전은 토요일 맨체스터 시티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52세 딘 스미스는 월솔과 브렌트포드를 거쳐 아스톤 빌라에서 3년간 감독직을 맡았다. 2018/19 승격 플레이오프를 통해 빌라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킨 스미스는 2019/20시즌 잔류, 2020/21시즌 11위를 기록했지만 2021년 11월 5연패 끝에 경질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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