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스만 감독은 왜 채용했나 모르겠어요.5
- 한반도관통
- 등록일 2023-09-04 12:14
- 조회수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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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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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옴뿌움
저도 클린스만 감독 현재 행보를 보면.. 과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까 걱정이 가득합니다..
다만, 우리나라 대표팀 감독 선임에 어려움도 많을거 같긴 해요.. 유명한 외국인 감독은 굳이 대한민국 대표팀을 생각하려 하지 않을 것 같고(돈도 많이 들거구요) 엉터리 감독 데려오면 또 4년을 허비하고 욕 먹을거고.. 말씀하신 국내 감독들 중에 마땅히 생각나는 감독도 딱히 없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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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관통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어정쩡한 외국인 감독 오는것보다 2002 4강 신화 선수들 특히 해외에서 오랫동안 뛰면서 선진시스템 잘 배웠고 후배들에게 자신이 배운 것을 잘 알려줄 국내 감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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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옴뿌움
기회가 아주 없었던 것도 아니지요.. 2002년 현역으로 뛰었던 홍명보 감독도 국대 감독을 했었던 이력이 있죠. 결과와 결과로 인한 축구팬들의 반응이 아쉬웠지만요ㅠ
그 외에 빅리그, 빅클럽에서 선진시스템을 제일 잘 배웠을 법한 박지성, 이영표 등의 선수들은 현재 감독하고는 전혀 다른 위치에서 활동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 2002년에 활약이 컸었던 안정환, 이천수 이러한 선수들도 지금은 축구 쪽이 아니라 거의 예능인(?)으로 전향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유능한 국내 감독을 계속 키우고, 기회를 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다고 생각하지만 홍명보 감독님 때처럼 무르익지 않은 시기에 어설프게 감독했다가 괜히 커리어 망치고, 축구팬들에게 신뢰를 잃는 것보다 제대로 된 시기에 국내 감독이 맡는게 좋아보입니다.
지금은 국내 감독들 스스로가 역량을 키우는데 노력하고, 가성비(?) 해외 감독을 선임해서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내면서 꾸준히 좋은 선수들, 유망주들 발굴해서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시킬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싶네요!
저도 장기적으로 봤을때 말씀해주신 내용처럼 국내 감독들이 결국은 국대 맡는 것이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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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 지연때문에? 돈좀써서 클롭이나 시메오네 과르디올라같은 감독은 안되나? 하긴 지금도 몇백억받는데 몇천억줘야오것네
저는 영표형님 정환형님 을용형님 지성형님 천수형님 항서 큰형님 등등 2002 월드컵 4강 주역들 그 유산의 가치는 위대하다 생각되고요 또 그분들에게 기회가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굳이 외국인감독을 왜 데려오는지 모르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