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때문에 퇴장 당한 축구선수30
- asmdmamsm2
- 등록일 2024-09-08 21:19
- 조회수 28448
|
||
4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첨부파일
- 이름.jpg
|
 0
 3
 뽐뿌매니아™
https://www.bbc.com/sport/football/43314870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는 요즘 시대에 소설이라고 치부해버리는게 더 웃기긴 합니다. |
|
0
4
카르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때 포수 강민호 퇴장사건이 비슷했죠.
류현진이 던진 볼이 낮은 코스로 잘 들어왔는데 심판이 볼판정을 해서 포볼로 타자가 출루하게 됩니다. 포수였던 강민호가 'low ball? low ball?' 하고 약하게 물어봤는데 발음이 안좋다보니-_-; 심판이 'no ball, no ball' 이라고 항의하는 걸로 듣고 퇴장시켜버리죠. 그래서 그 유명한 덕아웃 글러브패대기 사건이 나오고, 분노한 선수단이 똘똘 뭉치게 되면서 결국 결승전에서 승리하고 베이징올림픽 전승 우승이라는 역대미문의 성과를 달성하게 되죠. |
|
|
1
0
아자아자아장
롯데 강대호 선수 올림픽 이었나 자꾸 볼 주니까 심판한데 low ball? (경상도 톤으로 낮아예? 로 한듯)로 하니까 심판이 no ball! 이라 한줄 알고 퇴장줬던 적도 있죠. 인터뷰에서 공이 낮냐고 물었는데 퇴장시켰다고 ㅋㅋㅋ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진짜 억울하겠네요. 시합 말고도 그런 경우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