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61901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첼시 스카웃이 바보가 아니라면 저런 선수를 데려갈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그는 공격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트트넘 경기를 보면서...
2가지 면에서 충격먹은 것이 있었는데...
하나는 타랍의 양날의 칼같은 모습..(드리블하면 뺏기고..끌다가 뺏기고...어이없는 드리블.....반면 패스의 질은 놀라웠죠..)
나머지 하나는 음비아의 엉뚱한 패스....
정말 1부리그에 있는 선수가 어떻게 저런 질나쁜 패스를 할 수 있는지....
(물론 음비아의 활동량, 수비시 모습, 공격시 압박 등이 상당히 괜찮은 경기였죠..)
음바이는 딱.. 수비형미드필더, 아니면 수비수.... 이게 정답입니다.
그렇다고 첼시에 들어갈 만큼 수비가 좋아 보이지도 않거든요..
(물론 지나치게 몇경기를 보고 선수를 폄하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있는데..)
큐피알의 강등탈출을 위해서 음비아도 지금보다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원합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패스능력이죠.
큐피알은 정말 패스의 능력을 가진 선수가 너무 없어요.. 타랍이 유일한데..
타랍은 진짜 양날의 검이죠.. 소유욕이 지나쳐요..
박지성의 이번시즌은 한마디로 말하면.. 지나치게 소극적이다.
(지난 경기에서도 볼을 가지고 드리블 돌파가 1번 있었나요? .. 이번 시즌 다 그렇습니다.)
모험적인 패스도 거의 없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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