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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챔 앞둔 日언론 “포항은 감독이 무서운 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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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3-04-01 16:42
  • 조회수 475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11&aid=0000204784&type=soccerPremier


“황선홍 감독은 선수 시절 한국축구대표팀의 월드컵 4강, 1999년 세레소 오사카에서 외국인 최초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는 아시아 최고의 공격수였다”라며 그의 이력을 비교적 자세히 소개했다....

이 언론은 “포항은 원정팀으로 히로시마를 찾지만 황선홍 감독으로 인해 포항을 응원하는 일본인도 있을 것”이라며 황선홍 감독의 영향력을 설명했다. 


감독이 되어서도 일본을 떨게 하는 황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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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블루다
일본전에는 최용수도 엄청 강했는데..
선수시절..

가와구치 키퍼가 청대때부터 용수에게 이겨본 적이 없다고...
2013-04-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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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케이리그 연속골 김도훈선수가 깨기전까지 가자고 있었죠. 90년대 한국 공격력은 반이상이였던 황선홍
공간창출과 결정력은 역대최고죠. 사실 부상달고 억지로 뛰던 94월드컵 볼리비아전 삽질 빼고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거나 기회를 놓친적이 거의 없죠.
2013-04-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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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purity
j리그에선 솔직히 어느정도 즐기면서 축구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본인도 마음이 편했었다고 인터뷰나 방송에서 말 했었고요
그리고 황선홍 선수가 나왔던 일본과의 경기는 진적이 없었어요~ 88년 국대 데뷔전 경기가 일본전이었는데 1골 1도움 해서 2:0으로 이겼던가 그렇죠
2013-04-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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