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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진출하면 군 연기는 좀 애매한게..3

  • [* 비회원 *]
  • 등록일 2013-04-20 11:06
  • 조회수 224
해외 진출의 기준이 애매해서 문제가 될 것 같네요
박지성 정도의 성공적 케이스부터
설기현 김두현 처럼 빅리그 잠시 거쳐간 케이스
석현준같이 계속 중소리그 전전하는 케이스도 있으니까요

차라리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시 면제주고
본선라운드 통과시 (대회 규모에 따라 8강,16강 등으로 정해서) 35세까지 5년 더 연기할 수 있도록 해주는건 어떨까요?

의사같은 경우 대학 졸업, 수련 과정까지 다 끝내고 서른셋,넷에도 군대가고 하니깐 이 정도 혜택은 무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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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의사 경우 수련과정을 거치면서 학업도 하고 국민보건에 자연스레 이바지하기때문에 약간 비교하기가 그렇죠.
어찌보면 해외축구선수 외국니가서 돈버는거예요..
그렇지만 군대연기는 괜찮은 방안 같은데 박주영같은 케이스 나오리란 법도 없죠.. 해외에서 한국가에서 축구오래하면 영주권 가능성도 있고
2013-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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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서울하늘
국가가 강제한적 없는 직업 선택에서 자꾸 많은 혜택을 요구하는것은 이성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공익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역이라면 모르겠지만...
저도 과거엔 선수들 35살 내외까지 연기해주면 안되나 생각했는데 무수한 편법과 악용이 판칠거 같습니다..

20-23세 해당하는 군팀을 연령별 대표로 지원한다거나 대표2군으로 활용하는 등의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고민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13-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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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insomniaaa
설기현은 그래도 성공한 케이스죠 ㄷㄷ
2013-04-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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