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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시사한 최강희호, 동국-흥민 공존 가능성은?1

[* 비회원 *]
등록일 2013-06-06 23:13
조회수 187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00814

서로 다른 유형의 공격수라서 상성이 잘 맞을수도 있다라는

기자의 말에 공감하네요.

스피드와 돌파가 좋은 손흥민,연계전술과 포스트플레이가 능한 이동국.

어떻게 보면 손흥민을 최전방원톱으로 처진스트라이커인 이동국이 볼을 떨궈주고

손흥민이 받아먹는 식도 괜찮긴하죠...

다만...동료들에게 넘겨주는 패스능력을 보면 어울릴듯해보여도 이동국의 순속이 좀 느린편이긴해서

처진스트라이커에는 나름 무리일수도 있겠죠.

반대로 이동국 원톱에 처진 손흥민이면 괜찮아 보일텐데말이죠..

암튼 공격진 구성은 어떻게든 되겠지만....

...제일 시급한 수비진 문제 좀 어떻게 안될려나요.ㅜㅜㅜ;

어제 수비진은 누구 하나 다름없이 모두 워스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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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선 투톱 괜찮아 보입니다...

흥미니를 쳐진으로 해서..

워낙 흥미니가 중앙에서 좌우 벌려가는 플레이를 잘하기때문에..

어느 한쪽 방향에 몰아넣는것보단 중앙에 있는게 활용가치가 높다고 봐요..;;

2013-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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