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빅클럽에서 이적설 나돌정도로 최고 유망주다라는 의견을 내세우는 사람도 있고..
좀 더 배워야할 유망주지 검증된건 아직 아니다라는 의견을 내세우는 사람도 있고..
그냥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되 자신의 다른 의견을 말할수도 있는거죠..
사실..전 손흥민이 잠재력은 정말 뛰어난 유망주지만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찬양하고 내년 월드컵 닥주전이라는 얘기가 들릴 정도로 현 한국국대의 완벽한선수라고 하기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드는 후자쪽의 사람이라서 말이죠..
물론 전자쪽의 사람들의 의견도 공감은 하고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뛴 한국선수중 차붐 이후로 이정도까지 활약한
선수는 여태보지못했으니까요.아직 젊고 창창한 나이이니
앞으로 얼마든지 국대에서 선발로 볼수있을것이구요.
그런데 의견충돌이 일어나서 싸우고 비방하는 건 정말 보기싫으네요.
아니..의견충돌이라기보단 특정회원 비방덧글때문에 그러는것같네요.
뽐뿌규칙에도 그러지말라고 있는데 말이죠.
어느분인진 말 안 하겠지만...먼저 시작하신분이 계실것같긴한데..
그분들께서 먼저 그런 행동을 자제하셨으면 다른 분들이 반감을
크게 가질 필요가 있었을까요.자기 생각만 끝까지 고집하고 남의 의견은
깡그리 무시하고 ..이러니 싸움이 일어나죠..
이기주의적인 사고방식은 버려뒀으면합니다.
아니면...최선의 방법은 그분들의 덧글은 그냥 무시하세요.
쓸데없는 소모전은 체력 낭비일뿐.
저도 몇번 그래왔었지만..이제는 자중할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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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653427.gif?v=20240921)
92년생 나이대에선 거의 톱급에 가까운 현재 상태입니다..손흥민은...
하지만 감독이 하고자 하는 전술에 안 맞으면은 안 쓸수도 있는데...
이동국이니 손흥민이니..;;
전술상 맞으니 이동국 쓴거고,
또 다른 전술을 쓸때 손이 선발로 나오겠죠..
그리고 메시가 클럽하고, 국대 활약이 틀리다라고들 하는데..메시 국대서 못해도 거의 경기당 1골씩은 되요...
잘하면은 국대든 클럽이든 다 잘해요..다만 기대치에 돋ㄹ하느냐 못하느냐 차이이지요..
요번 경기 손흥민은 비록 후보였으나...손흥민도 까여야죠.. 물론 시간이 없다곤 했으나..그건 핑계 일뿐..
이동국도 요번 경기로 까이는건 당연합니다..
근데 이걸로 K리그 팬들은 이동국은 뭘해도 옹호한다고라고 말해버리면은...할말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