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축협 스폰서 축소로 그동안 선순환적으로 팽창해온 유소년 사업 등이 위기를 맞게됨.
2. 대규모 중계권료 손실을 보게된 방송사들의 안티질. - 축구중계 축소 등.
3. 유럽 진출 선수 감소. 아시아 선수들이 유럽 진출할 기회라는 것은, 아시안컵과 월드컵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것인데, 그 중 한 기회가 사라짐. 그리고 유럽에 뛰는 선수들은 더 좋은 클럽으로 옮길 기회도 사라짐. 그리고 이승렬은 월드컵 경험 선수라고 해서 감바 오사카에 이적료 22억 받고 이적했는데, 이런 횡재도 사라짐.
4. 아시아권에서 한국 선수 이미지는 우월한 피지컬과 더불어 강인한 투쟁심, 팀에 대한 헌신, 감독에 대한 복종 등등이 있는데 이런 이미지가 이번 예선을 통해 희석됨. 저번 승부조작 사건과 더불어 한국선수들의 아시아 진출에 마이너스. 아시아권에서 한국은 브라질처럼 선수 수출국인데 월드컵 연속 출전국 선수라는 보이지 않는 프리미엄이 사라짐.
5. 그리고 2014년에는 각종 시험에서 남학생들의 합격률이 높아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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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꿍해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