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너무 불안해하고 떠는것도
좋지않다고 봅니다.
우리팬들부터 이러면 선수들조차 기운이 나서 제대로 싸울수도 없죠..
최근 레바논전 결과때문에 우리가 우즈벡에게 분명 질거라고 비관하는
사람들도 꽤 됩니다만...진다고 확신을 어떻게하는걸까요?
뭐 역대전적 따져봤자 뭔소용있겠냐마는 그래도 살펴보면 우린 우즈벡에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고 계속 이겨와서 우즈벡도 중국처럼 공한증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걸로 압니다..
아마도..이번 우즈벡전은 서로 치고받고 난타전이 예상됩니다.
그 중 어느 한팀은 웃겠지만 다른 한팀은 울게되겠죠..
후자가 우리쪽이 아니기를 바랄쁀이지만말이죠.
암튼...긍정적인 생각도 많이 갖자구요 ㅋ
계속 걱정하고 비관만해봤자 그로 인해 돌아오는건
선수들과 감독에 대한 믿음이 불신감으로 변해가는것일뿐이죠.
우즈벡의 최근 전력이 우리와 비슷해졌다지만..절대 못 이기는 팀은 아닙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의 국대전술에 변화가 있어야함이 맞는말이죠.
뭐..기사에서도 다양한 전술을 구상중이라고 나왔으니 최상의 전술을 기대해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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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