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제대로 박힌 기자의 글26
- 무승부전문가
- 등록일 2013-10-13 15:56
- 조회수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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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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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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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투지와 싸움은 구분했으면 하네요. 실력이 없음을 비매너로 메우는 시대는 아닌데
201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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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_Ray
일단 네이마르는 평소에도 파울을 많이 당하고..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드리블을 하면서 선수가 많은 곳을 가기 때문에 반칙을 많이 얻어냅니다. 그리고 좀 잘 넘어지기도 하고... 꽤병도 좀 있고... 그런 것들은 뭐 그렇게 수비할 수밖에 없다..고 볼 수 있지만.. 그 외에도 좀 과격한 플레이들이 있긴 했습니다. 근데 저는 그렇게 심한 수준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이건 비단 어제경기만 보고 그런 것은 아니고.. 컨페더레이션스컵을 보면서 많이 느꼈어요.. 아~~ 이선수는 딱 바르샤스타일이구나... 아시죠? 바르샤스타일..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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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면니들이묵직하던지
심한 수준이 아니었다뇨 ㄷㄷ
이거 정식경기였음 퇴장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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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_Ray
뭔 퇴장인지...
어디어느부분요? 이청용의 플레이라면 경고줄만하지만 퇴장나오면 힘들어요 축구 한두번 보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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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공
지금 어제 경기보고 비매너다 태권도 축구다 비난하기 바쁘신분들 많은데
월드컵에서 브라질같은 세계 탑 클래스의 팀들을 만났을때도 매너 지키고 실력에서 처지면 처다만 보고 있어야되는건지 반문하고 싶네요 물론 월드컵때랑 친선경기랑 다르다고 말씀하시겠지만 연습을 한번도 안해보고 어떻게 월드컵에서 바로 사용할수있을까요 근본적으로 브라질 선수들과 우리나라 선수들이 어제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달랐다고 보여지는데, 현실적으로 어제의 경기가 우리나라 대표팀이 강팀을 만났을 때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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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면니들이묵직하던지
그냥 챠다보다가 지는걸 원하는게 아니라.
지는게 당연하다면 최선을 다해보고 각 종 전략을 실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서 퇴장받을게 당연한 반칙을 연달아 해놓고 투지요? 전 부끄러웠습니다. 아시아의 강호. 월드컵4강. 16강 경험의 팀이 고작 한다는게 걷어차기 발목에 태클걸기라니요. 그것도 감독 지시사항으로? 진짜 쪽팔려서.... 그래놓고 골을 넣었나요? 제대로 된 공격을 해봤나요? 그렇게 열심히 걸어 넘기고 자빠트리고 부숴버리려던 선수가 깔끔하게 프리킥 골 터트리고 대지를 가르는 쓰루패스에 키퍼까지 발리고 골 먹고 그래놓고 하는 위안이 상대방을 잘 깐거라니요.. 아니죠. 이건 아니죠. 우리끼리 호흡을 잘 맞추느냐 브라질을 상대로 효율적인 역습을 시도해 보았느냐? 이런걸 희망으로 봐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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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고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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