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경기는 상대적으로 반칙이 많이 나온 경기는 맞습니다30
- Xperia_Ray
- 등록일 2013-10-13 18:21
- 조회수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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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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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_Ray
그럴바에야 그냥 20억은 회식에나 쓰면 되겠네요..
전력으로 임하지 않을바에야... 설렁설렁.. 참고로 아시나요 호주는 6:0으로 털렸는데.. 당시에 파울을 14개정도 했더라구요.. 우리는 24개 했는데... 글쎄요... 네이마르에게 파울로라도 끊지 않았으면 4:0은 나왔을 것 같은데... 파울로 해서 끊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구요.. 그렇다고 매우 거친플레이도 없었다고 보네요.. 태클로 반칙을 했다고 거친건 아니죠.. 그리고 어디서 퇴장감의 플레이가 있었는지...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좀 찾아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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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_Ray
발목태클이 있었나요?
그정도 나오야 경고일 것 같은데요 (뭐 경우에 따라서는 빨간색이 나올수도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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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우주
친선경기 차원에서 노란카드 준 것이지. 실제 월드컵 같은 대회였으면 빨간카드 몇장은 나왔을 경기였습니다.
백태클 바로 퇴장이라는 룰 적용했던 98월드컵때 그 파울로 인한 퇴장 1호 수모까지 당했고, 06월드컵때는 박주영의 어처구니 없는 파울부터 시작된 실점까지... 불필요한 파울, 무리한 파울 같은 짓거리는 친선경기고 어느 대회고 간에 필요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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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_Ray
그러니깐 어느 태클이 퇴장나올만한 장면이었는지요..
같은 시각에서 봤는데.. 저는 보통 보면서....야 이건 경고감이다.. 퇴장감이다..라는 말을 하면서 보거든요.. 그런 장면은 거의 없었는데요... 제가 못본 장면이 있나 해서.. 이청용은 경고감이었고... 경고 몇장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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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_Ray
보니깐... 퇴장이야기로 거론되는 인물이 이청용인 것 같은데..
이청용 플레이는 그렇습니다. 매너도 별로 없었었고...왜 그랬는지 좀 모르겠습니다. 근데 저정면 경고나와야 할 정도였거든요..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할 수도 있었겠네요.. 난 또 바로 퇴장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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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_Ray
다들 퇴장이 나왔을 것 같다는 말을 많이 하시는데..
제가 EPL을 자주 봐서 그런가요.? 저는 모르겠는데.. 경고누적으로 퇴장인가요? 바로퇴장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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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_Ray
축구에서 더럽다는 경기를 쓰려면...
제 기준에선 어제의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뭐 주관적인 생각이니깐 사람마다 다를 순 있겠지만요.. 브라질의 친선경기는 사실 그렇게 많이보진 못했는데요 컨페더레이션스컵은 다 봤고.. 결승전은 스페인과의 경기였죠.. 당시에도 네이마르를 상대로한 파울이 많이 나왔었는데.. 그것을 기억하면.... 그렇게 거칠지는 않았다고 생각되거든요.. 뭐 친선전과 다르다라고 하면 제가 할말이 없네요... 뭐가 다른지 모르겠거든요.. 어차피 평가전이고..공식A매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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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루
제가 보기에도 몇몇 태클은 좀 아니다 싶은게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기성용 옐로카드 받은 태클이랑 이청용이 공 나갔는데도 몸싸움하던 장면 두개가 생각나네요. 근데 그 두개 때문에 경기 전체가 더러웠다고 평 받을 정도로 더티한 경기라고는 생각 안되요. 상대팀이 워낙 개인 기량이 뛰어나고 1:1마크가 불가능한 선수들이 많다면 파울이 많은건 누구나 예상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친선경기라고들 말씀하는데 감독이나 선수들 입장에선 본선까지 얼마 안남았으니 친선경기지만 엄청 중요하게 느끼고 진지하게 경기하는게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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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면니들이묵직하던지
저도 축구를 항상 즐기는 사람인데
실제 경기장에서 한국처럼 테클 들어오고 몸들어오고 그러면 100%멱살잡고 주먹나갑니다. 브라질이 실력이 워낙 좋아서 걸어버리려고 맘먹고 들이민 발도 요리조리 잘 피해서 그렇지 다른 팀이었음 카드 수집 제대로 했을거에요. 그렇게 다들 카드 받으면 더 쫄아서 움츠러들고 골도 더 먹었겠지만 심판이 상당히 관대하게 봐줘서 그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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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그래여자기보다축구를더좋아한다구요
축구해보시면알지만...네이마르처럼 상대방 약올리면서 축구차면 담궈지는것 당연한겁니다..
전 수비할때 내앞에서 드리볼치구 장난치면 다음번엔 내앞에서드리볼 치지말라고 경고조로 살짝 걸어줍니다.ㅋㅋ 그리고 저또한 드리볼 할때 상대방이 파울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어차피 파울은 돌고도는거거든요... 야구에 사구가있고 보복구가있으면 축구도 마찬가지에요.. 대신 어젠 그냥...평가전이였고... 트로피나 상금이걸린 대회도아니였으니 강도가 좀심햇다고 생각되긴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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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들리는 단지 장식용 수식어일 뿐입니다
네이마르의 발을 밟거나 공과 상관없이 그냥 차버리는 16번 선수 등의 플레이는 좋지 않습니다. 이건 안 좋은거 맞아요.
브라질의 누구누구도 더럽게 했다고 하는데 그것도 맞죠.
브라잘도 보복성으로 거칠게 걸고 그러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심판이 친선경기라 그런지 엄청 관대하게 보던데
실제 경기였다면
우리쪽은 옐로 4~5장은 나왔을겁니다.
재수없었음 퇴장도 나왔겠죠.
예전 포항과 에스테그랄인가요? 그 팀의 경기가 생각나는 수준이었습니다.
심판이 많이 봐줘서 그 정도로 막은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