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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i라이코넨
- 등록일 2013-12-10 22:45
- 조회수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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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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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i라이코넨
사실을 말하는데 까로 받아들이고 그 사실을 부정하려하는데 제말이 편하게 들리겠습니까? 저는 그런 생각입니다
까와 사실을 토대로한 비판을 구분하지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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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자기 할 말만 쭉학 나서 거기에 대한 반박에는 논리적으로 대응못하고 그냥 \'내말이 무조건 사실이다\'로 일관하는데 공공의벗님은 도대체 이분이 뭐가 필력이 대단하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 위에도 말했지만 님이 하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라 사실에 대한 해석입니다.
제 얘기는 많이 했으니까 이제 님이 \'왜 유스 선수는 출신 클럽과 무조건 프로계약을 맺어야 하는가?\', \'계약이 완료가 된 상황이 아님에도 왜 차후에 들어온 제의는 무조건 거절하고 최초 협상팀과 계약을 완료해야만 하는가?\'에 대해 대답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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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역학
뭐 어찌보면 안일하게 박주영이 포항으로 올거라고 생각한 포항 구단이 잘못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우선 협상권을 전제로 박주영에게 투자를 했습니다. 박주영도 거기에 ok를 한거구요.
박주영의 경우는 \'왜 유스선수는 출신 클럽과 무조건 프로계약을 맺어야 하는가\'가 아닌 \'왜 우선 협상을 전제로 받아먹을 거 다 받아 먹었는데 협상을 하지않고 타 클럽과 먼저 협상을 했는가\'가 되어야 합니다. 물론 박주영이 뒤에 유학비용 전액을 물어주긴 하였으니 법적으로 문제없다 할 순 있으나, 이건 이 후에도 구단들의 유스 투자에 관한 모범 사례가 되어버린겁니다. 더 이상 유스투자에 대한 가치가 사라진거죠. 보내줬다가 다시 전액을 받는 거면 이건 뭐 대부업도 아니고 말이죠. 이후 포항은 청구고 축구부에 대한 지원을 끊게 됩니다. 박주영 후배들은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은꼴이 되는거지요. 법적으로 아무 일도 아닌 이 사건이 대한민국 축구계에 한 획을 그엇습니다. 분명 이건 심각한 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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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역학
유럽에서는 왜 우선협상권을 전제로 투자하는게 당연한지 모르겠네요. 잉국에서 스페인 유스를 해적질 해갈때는 그에 합당한 트레이닝비를 지급을 합니다. 이걸 보면 각 나라에서의 유스 계약 시스템이 다르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우리나라에 맞는 유스 시스템이 있는거지요. 유럽과 다르다하여 우리나라가 틀린 시스템을 쓴다는 건 아닌거지요.
그리고 박주영 건과는 다르다고 볼 수 있는게 원래 포항을 청구고를 지원하고 투자하고 있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유스를 키운다고 볼 수 있는거구요. 그와 별개로 박주영이 특급 유망주로 보이니 우선협상권을 받기로 하고 가계약 형식으로 브라질로 보내준겁니다. 청구고 축구부를 유스로 두는 것과 별개의 개인 투자입니다. 유럽에서 유스를 키울 때 축구 유학을 보낸답니까? 유럽은 이미 구단에서 충분히 유스 트레이닝 센터를 세워 교육을 하고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만한 스폰을 받지도 못하고 여건도 안됩니다. 그래서 싹수가 보이는 선수를 따로 보낸거였구요. 뭐 트레이닝 센터를 왜 유럽만큼 못만드냐고 뭐라하신다면 할말없겠지만, 상황이 다른데 왜 우리나라의 관행을 유럽과 빗대어 문제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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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일단 밑에도 썼지만 당시 계약 조건은 링크된 기사를 보면 더 정확히 나와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02&oid=087&aid=0000016004 「포항측은 “당시 계약서에는 포항과 협상을 벌이지 않고 다른 팀과 계약을 할 경우 유학비 일체를 반환하도록 돼있다”」 애초에 포항에 가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고 유학을 간 것이 아니라 포항에 가거나 유학비를 포항에 돌려주는 조건으로 계약한 후에 유학을 간 거네요. 당연히 아무리 유망주라고 해도 고등학교 선수 하나가 포항구단보다 갑의 위치에서 비도적적인 방식으로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계약조건을 이끌어낼 상황은 아니었겠죠. 그러니 포항과 박주영이 상호 합의한 계약 조건 내에서 일어난 일을 가지고 법적인 문제는 물론이거나와 도덕적인 문제를 주장하는 것도 바람직한 상황은 아니죠. 그리고 제가 말한 한국 축구의 후진적인 시스템과 관행이라는 것은 유럽같은 시스템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걸 의미한게 아닙니다. 문제가 발생이 됐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보완을 해서 구단들의 권리 보호와 선수의 권리보호, 유스시스템의 발전 등을 고루 이루어낼 수 있는 시스템의 개선을 깊게 생각하고 논의해 나갔어야 했는데 일방적으로 선수들에게 불리한 드래프트제의 도입과 유스 지원 중단 등의 극단적인 조치로 나간 것에 대한 비판입니다. 실상은 박주영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진 것으로 단정 할 수도 없지만 설사 그렇다고 해도 그렇게 극단적인 조치로 나간 것은 분명 후진적인 관행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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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역학
「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01년 브라질 지코축구클럽으로 박주영을 보낼 당시 계약서에 “국내 프로팀으로 진출할 경우 포항 스틸러스와 우선적으로 협상한다”고 명시했다는 것.
“돈 문제를 떠나 뛰어난 선수를 확보한다는 자세로 영입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이 부분이 포항이 안일하게 했다는 걸 증명하는 거지요. 돈을 떠나 우리구단에 와줬으면 한다는 의미에서 계약을 했다는 겁니다. 이익 창출을 기본으로 하는 것이 기업인데 위약금 부분을 전액만 받는 다는 것은 그 만큼 믿었고, 안일했다는 부분입니다. 그냥 말 그대로 이건 종이 쪼가리 일뿐이고 우린 도덕적으로 널 믿으니 다녀와라 이런식인거죠. 강마에님이 기업의 프론트 입장에서 이 사람이 우리 구단으로 안오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한다면 과연 위약금을 전액으로 그칠 것인지 생각해 보신다면... 그리고 하단부에 적으신 드래프트 부분은 저도 공감은 합니다. 후진적인 제도 선택임에는 분명하나 이미 다른종목들이 드래프트 제도로 굳혀진 상태에서 축구만 유스시스템에서 이런 문제가 나온다면 여론에서도 안좋게 비춰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불가피하게 드래프트로 바뀔수 밖에 없는상황이 올수도 있는겁니다. 단 한명, 박주영 때문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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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135978.htm?ArticleV=old
「이 관계자는 “사실 포항은 박주영과 일찍 계약서에 사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단돈 5000만원’ 때문에 날려버린 아픈 과거가 있다”며 아쉬움을 털어놨다. 」 우선협상도 했으니 결렬된거네요.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 조건부로 유학 보내 준 것을 가지고 도덕적인 믿음을 가졌다면 계약 담당자가 순진한게 아니라 멍청한거죠. 또한 \'기업의 프론트 입장에서 이 사람이 우리 구단으로 안오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한다면 과연 위약금을 전액으로 그칠 것인지 생각해 보신다면... \'라고 말씀하시는데 반대로 생각해볼 때 정말 크게될 선수고 팀에 핵심이 될 것이 확실한 유망주라고 생각했다면 그렇게 안일한 생각으로 계약조건을 걸었을까요? 포스코 같은 모기업을 등에 업은 구단이 단돈 5천만원 때문에 우선협상을 결렬시켰을까요? 상호 합의 하에 의한 계약이었고 조건부로 유학을 보내주는 댓가로 반드시 팀에 입단해야 된다는 도덕적 의무를 강요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따라서 포항에서 유망주에 대한 평가에 실패하면서 기회를 놓친 것 이상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당연히 문제될 이유가 없는 사건이고, 이 걸 가지고 여론 운운하며 다른 종목이 하니 축구도 해야 한다며 드래프트제를 도입할 수 밖에 없었다는 건 납득할 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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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135978.htm?ArticleV=old
“하지만 박주영과 박주영 아버지, 조민국 고려대 감독과 함께 한 자리에서 국내 팀으로 갈 경우는 포항에 가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그런데 서울에 입단하죠. 이 내용은 님이 주신 링크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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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법적 효력이 있을만한 확실한 구두계약도 아니고, 도덕적으로 봐도 정황 상 여러 팀들 간에 영입전쟁이 벌어지는 와중에 그것도 이미 다른 팀이 우위를 점하는 정황 속에서 나온 포항관계자의 \'약속\'발언을 어디까지 신뢰해야 할 지는 의문이죠. 계약 협상 중에 단순한 립서비스일 수도 있고 하도 간절하게 \'우리 팀으로 와주세요\' 해서 영혼 없이 \'알았어요, 생각해볼게요\'한 건지 진짜로 \'걱정 마세요. 저는 뼈속까지 포항맨입니다\'한 건지 알 수가 없죠. 다만 위에 언급한 정황 상 후자 쪽의 뉘앙스에 가깝게 말했다고 보는 것은 상당히 불합리해 보이네요.
이런 정황 상 \'남아일언중천금\'을 기준 삼아 도덕적 비난을 하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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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역학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9&aid=0000027524
이 기사에 따르면 서울과는 이미 합의를 했고 포항과 합의 없이 위약금도 주지도 않고 서울에 입단했으니 반환하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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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구조역학//소비자가 인터넷 바꾸면서 새로 바꾸는 업체가 위약금 대납해주면 소비자가 도의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건가요? 첼시가 포르투와 계약기간 남은 빌라스 보아스를 데려오면서 위약금을 포르투에 대신 내줬으니 보아스가 도덕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건가요? 팀을 떠난 것에 원망이야 할 수 있겠지만 위약금을 팀에서 대신 내주는 경우에 대해 대납해줬으니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말하지는 않죠.
밑에 어떤 분이 지적해줘서 저도 방금 주의 깊게 본 부분인데 「포항측은 “당시 계약서에는 포항과 협상을 벌이지 않고 다른 팀과 계약을 할 경우 유학비 일체를 반환하도록 돼있다”」 라고 기사에 나와있네요. 정확한 계약서 내용의 명시가 아니기 때문에 확실한 계약서 내용은 알 수가 없지만 일단 저 말대로라면 \'협상을 해서 결렬이 됐으니 반환 의무가 없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하죠. 물론 정확한 계약서의 내용에 따라 \'입단을 하지 않았으니 반환해야 한다\'가 될 수도 있겠죠. 님 얘기대로 포항이 소송에서 승소한게 사실이라면 계약서의 정확한 내용은 후자가 맞겠죠. 다만 우리가 알 수 있는 정황 상 계약서 상에 혼동에 여지가 있을만한 부분이 있다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굳이 도덕적 비난해도 될 만한 확실한 근거가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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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역학
포항과 계약을 하지 않아 유학비를 환불하라고 소송을 걸었고 승소하여 그 돈을 받았으면은 박주영이 포항과 우선협상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확실한 상황입니다. 거기에 계약을 어긴 후 돈을 반환하지 않았기에 소송까지 간겁니다.
이걸 법적으로만 까야지 도덕적으로 까면 안된다는 겁니까? 도덕적으로 약속을 지키지 않아 법정까지 간겁니다. 그리고 안비보 얘기를 예로 드셨는데 경우가 완전 다른겁니다. 이미 계약중인 사람을 그 구단과 합의를 보고 사온겁니다. 근데 이 경우는 이미 포항과 합의가 되어있는 상황에서 fc서울과 계약한 2중 계약이 되는겁니다. 어떻게 두 경우를 같게 보시고 예를 드시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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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구조역학//애초에 계약 내용 자체가 \'포항 입단\'이 아니라 \'포항과의 우선 협상\' 혹은 유학비 반환이었네요. 이 부분과 우선 협상 여부는 제가 잘 못 알았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7&aid=0000016004 「포항측은 “당시 계약서에는 포항과 협상을 벌이지 않고 다른 팀과 계약을 할 경우 유학비 일체를 반환하도록 돼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0005095 「포항은 2001년 당시 대구 청구고 2학년 재학 중이던 박주영에게 5,000만원 상당의 브라질 유학비를 전액 부담하는 대신 프로 데뷔시에는 포항에게 우선 협상권을 부여하는 협약서를 체결했다.」 「한편 서울은 \'위반시에는 유학비를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라는 또 다른 조항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박주영 측과 포항간의 문제\"라는 입장을 보였다.」 포항 이외에 팀에 입단 시 반환이 아니라 우선 협상을 하지 않을 시 반환이므로 박주영과 포항과의 계약 내용에 따르면 박주영의 선택권은 포항과의 우선 협상, 타 팀과 협상 그리고 위약금 지불 두 가지였네요. 그리고 우선 협상권이란 말 그대로 우선적으로 협상을 할 권리지 이미 합의가 된 것과는 거리가 멀죠. 이중계약은 터무니 없는 얘기고, 계약 상 위약금만 지불하면 우선협상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위약금도 나중에 지불했죠. 소송까지 갔다고 하셨는데 관련 기사는 제가 못 찾겠으니 기사 링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보아스 얘기를 한 것은 님이 서울에서 대납했다는 언급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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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법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도덕적인 문제도 전혀 없는 일입니다. 선수가 팀을 선택하는 것은 지극히 비즈니스적인 일이고 선수는 계약성사 전에는 자기에게 들어온 모든 제안을 검토할 권리가 당연히 있는거죠.
유스 선수가 프로계약을 맺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힘들게 유스팀을 운영한 클럽의 권리를 어떻게 보장해 줄 것인가하는 문제와 상충이 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유스 선수에게 출신 클럽과 계약을 맺게 강요 할 수는 없죠. 그렇게 되면 드래프트제만큼이나 선수들에게 불리한 조건들이 제시될 가능성이 큽니다. 드래프트제에 반대하는 분이 유스 선수가 출신 클럽과 계약 맺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건 모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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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라이코넨
누가 강요했다 했습니까?? 제가 적은 긴 댓글 정확하게 좀 읽어보세요 ㅎ 모순이라뇨? ㅋㅋ 무슨말이죠 대체 ㅋㅋ 이해가 안가네
누가 강요한다했습니까? 핵심유스와 방출유스는 나뉘고 핵심유스는 그만큼 구단에서 투자를 더한 경우죠 박주영같은 경우 브라질까지 보내줬는데요 그거 서울좋으라고 시킨게 아니잖아요? 딴 유스들보다 더 돈을 들인 핵심유스가 출신클럽과 계약안하고 통수치고 가니 그냥 유스들 돈 조금만들이고 키우자는 기업구단들의 말이 먹힌게 박주영사태때문에 정점을 찍었는데요 그리고 유스들도 자유계약이 더 낫지 핵심선수는 가계약으로 프로까지 생각하고 키우고 그러니까요 핵심유스가 박주영처럼 저래봐요 자유계약의 이점만 다빨아먹고 후배들은 힘든 상황에서 축구하게 만든 장본인인데 자유계약에서의 지원이 훨씬 더 많은건 사실이고 우리구단에 올 선수니까 지원하는건데 강요라뇨 그건 합의하에 진행되는거지 올 선수아닌데 왜 지원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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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파브레가스는 핵심 아니고 방출자원이었나요? 바르샤는 유스 선수들에 대한 지원이 포항만 못한가요? 바르샤가 파브레가스 때문에 화나서 유스 시스템 엎어버리든가요? 소위 유망주 해적질하면 언급되는 선수들 전부다 촉망받는 유망주들이지 방출자원이 아닙니다. 방출자원들만 빼가면 해적질이라는 단어나 나오지도 않았죠. 그리고 해적질로 핵심 유스 뺏기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는 유럽에서도 하지 않는 드래프트제를 해적질 하나 발생했다고 실시했다면 당연히 선수 이익은 등한시하고 클럽들 이익만 챙기는 제도를 낼름 만들어낸 해당 국가의 연맹 등을 탓하는게 올바른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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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라이코넨
아 이분 전나 웃기네
내이야게 한눈으로보도 한눈으로 흘리셨나 자꾸 멀 이야기하라는거에요? 다이야기 한거가지고 똑같은 이야기 되풀이할까요? ㅋㅋㅋ 머 논리가 있니없니 하시는데 그건 그쪽도 마찬가지라 보는데요? \'왜 유스 선수는 출신 클럽과 무조건 프로계약을 맺어야 하는가?\', \'계약이 완료가 된 상황이 아님에도 왜 차후에 들어온 제의는 무조건 거절하고 최초 협상팀과 계약을 완료해야만 하는가?\' 이말에대한건 저기위에 긴댓글에 달았자나요 전나 웃긴다 자기가 이해못하면 논리에 안되나? 얼척이없네 진짜 ㅋㅋㅋ 그냥 님은 법적인거에 문제없으면 인생살이 다 시마이다 입장이자나요 ㅋㅋ 도의적 이런거 필요없다 편법쓰든지 그건 편법쓴놈한테 비판하면안된다 이말이자나요 ㅋㅋㅋ 반박에 무슨 논리적으로 말을안했니 이러네 진짜 님이 이해못하면 논리적이지 않은겁니까? 진짜??? 하긴 무지하고 싫어해서 까고 그런사람한테 님 눈에는 논리라는게 보이질 않을테죠 챗바퀴구르네여 저기 위에 댓글 다시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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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라이코넨
한국과 유럽의 특수성에는 생각하지않고 똑같은 잣대만 대는것도 재미있으시네요
그리고 박주영은 포항이 그렇게하기로하고 우선협상 및 가계약 맺은상태로 지원을 한거죠 이보세요 파브레가스랑은 다른경우에요 박주영은 지원 받냐 안받냐 선택권이 있었고 받기로하고 한거라고요 좀 아이고 연맹 협회 시스템 그리고 뽐뿌시스템까지 나왔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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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02&oid=087&aid=0000016004
「포항측은 “당시 계약서에는 포항과 협상을 벌이지 않고 다른 팀과 계약을 할 경우 유학비 일체를 반환하도록 돼있다”」 박주영에게는 \'브라질 유학을 가지 않느냐\', \'브라질 유학을 가고 포항과 협상을 하느냐\', \'브라질 유학을 가고 포항에 유학비를 반환하고 다른 팀과 자유롭게 협상을 하느냐\' 하는 세가지 길이 있었네요. 지원받냐, 안 받냐, 받고 나중에 되돌려 주고 자유롭게 협상하는냐 하는 선택권이 있었던거죠. 그리고 그 선택권들은 애초에 포항과 상호 합의 하에 결정했던 겁니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선수가 팀을 고르는 건 비즈니스적인 일이고 선수는 자기에게 주어진 모든 제안들을 검토하고 선택할 권리가 있는 게 당연하죠. 거기에 어떤 도의적인 의리 같은 요소 등을 추가한다고 해도 애초에 합의된 선택권 중 하나를 선택한 경우에는 책임을 묻기가 힘들겠네요. 오히려 도의적인 의리 등의 요소를 추가한다면 고등학교 시절 조건부로 유학보내준 관계인 포항과 박주영과의 관계보다는 완전 어린이 시절부터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서 선수로 성장 시켜준 바르샤와 파브레가스와의 관계가 훨씬 갈라서서는 안 될 관계로 보이는군요. 하물며 계약서에 싸인도 안 한 릴과 박주영 같은 관계는 그냥 협상 중인 클럽과 선수의 관계일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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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처음그때처럼//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135978.htm?ArticleV=old
「이 관계자는 “사실 포항은 박주영과 일찍 계약서에 사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단돈 5000만원’ 때문에 날려버린 아픈 과거가 있다”며 아쉬움을 털어놨다. 」 우선 계약이 아니라 우선 협상권이고요, 진작에 협상 시도했고 결렬 됐네요. 그리고 우선협상권, 유학비 반환 등의 내용이 나온 위에 링크했던 기사(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7&aid=0000016004) 도 고려대 재학 중에 나온 기사입니다. 대학에 갈 경우에 포항과의 계약이나 유학비 반환 의무가 없는 거지 대학에 갔다가 다시 프로에 입단하려면 당연히 최초에 계약 내용을 지켜야되는 거죠. 대학에 먼저 가면 계약내용은 모두 무효였다는 근거가 도대체 어디에 있나요? 사실관계 파악은 처음처럼 님이 확실하게 하셔야할 것 같네요. ace79 //위에 다 설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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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댓글을 제대로 이해 못하신것 같은데, 대학에 갔다고 모든 계약이 무효화 되었다는게 아니라 고려대에 입학 즉, 아마추어 팀에 입단하니 당시는 박주영이 포항과 약속했던 조항을 지키지 않았어도 되었다는 것이고, 이후 서울 즉 프로팀에 입단하면서 문제가 불거진거라는 말입니다.
대학을 다니는 도중에 서울에 입단을 한것이고, 프로팀에 갈때는 포항과 우선협상을 한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링크 주신 기사의 말미에 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135978.htm?ArticleV=old “하지만 박주영과 박주영 아버지, 조민국 고려대 감독과 함께 한 자리에서 국내 팀으로 갈 경우는 포항에 가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이런 내용도 있네요. ------------------------------------------------------------------------------------------------------------------ 덧 붙여서 우선 계약이 아니라 우선 협상으로 제가 적은 댓글을 수정하고 그렇게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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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그때처음처럼//다시 한번 설명드리죠. 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135978.htm?ArticleV=old
「이 관계자는 “사실 포항은 박주영과 일찍 계약서에 사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단돈 5000만원’ 때문에 날려버린 아픈 과거가 있다”며 아쉬움을 털어놨다. 」 우선 협상 했고요, 했는데 결렬 됐습니다. 우선협상에 대한 계약은 진작에 이행했고, 대학에 갔다가 프로를 갔어도 어찌됐든 프로팀에 입단하는 거니 포항이 아닌 프로팀에 입단할 경우 유학비를 반환한다는 계약도 이행했죠. 중간에 대학에 간 게 뭐가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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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포항측은 “당시 계약서에는 포항과 협상을 벌이지 않고 다른 팀과 계약을 할 경우 유학비 일체를 반환하도록 돼있다”」
다른 팀이랑 계약했으니까 유학비 일체를 반환했겠죠. 그 상황에서 굳이 토시하나까지 따지고 들어가서 \'일단 협상은 했었으니까 반환 안 하겠다\'라고까지 하면서 싸웠어야 했나요? 그리고 저 말 자체가 정확한 계약서 내용의 명시가 아니라 포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부분입니다. 법률적 해석의 여지가 있는 미묘한 표현들을 있는 그대로 알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또, 일단 유리한 부분만 가져오는게 아니라 필요한 부분만 가져오는 겁니다. 우선협상권이 있다는 고위 관계자의 말이 맞다면 계약서들고 \'지금도 우선협상권 우리한테 있으니까 다른 팀들은 일단 대기하세요\' 하면 되지 왜 다른 팀들이 먼저 협상하게 놔뒀을까요? 자꾸 억지를 쓰시는데 님이 얘기한 기사에 포항 관계자가 진작에 먼저 협상하다가 5천만원 때문에 결렬 돼서 지금 후회하고 있다고 얘기했잖아요. 동일 인물이 추상적으로 \'약속\' 운운한 것은 있는 그대로 믿으면서 구체적인 액수를 언급하며 한 얘기는 믿지 않는 것은 아이러니네요. 추가. 위에 구조역학 님 말씀대로라면 소송까지 갔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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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측은 “당시 계약서에는 포항과 협상을 벌이지 않고 다른 팀과 계약을 할 경우 유학비 일체를 반환하도록 돼있다”」
다른 팀이랑 계약했으니까 유학비 일체를 반환했겠죠. 계약했으니까가 아니라 우선 협상을 안했으니까 반환한겁니다. 그리고 기사에 나온 초기 협상 내용을 제가 못믿는 다고 언제 그랬습니까? 또 그 협상이 결렬된 내용 가지고 자꾸 물고 늘어지시는데, 그건 그거고 이건 다른 내용이죠. 그 협상 결렬건은 포항이 아쉬워서 하는 소리고, 포항 사건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왜 자꾸 그걸 엮으시려고 하십니까? 박주영이 포항에 가지 않고 다른 팀에 갔다고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우선협상이라는 계액 내용을 지키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 사건입니다. 제대로 아시고 쉴드를 치세요. ------------------------------------------ 그리고 덧 붙이면, \'지금도 우선협상권 우리한테 있으니까 다른 팀들은 일단 대기하세요. -> 왜 안했냐구요? 우선 협상권이지, 타팀과 협상 자체를 하지 말라는 계약이 아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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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처음그때처럼, ace79//애초에 계약 내용 자체가 \'포항 입단\'이 아니라 \'포항과의 우선 협상\' 혹은 유학비 반환이었네요. 이부분과 우선 협상이 있었다는 부분은 제가 잘못 알았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7&aid=0000016004 「포항측은 “당시 계약서에는 포항과 협상을 벌이지 않고 다른 팀과 계약을 할 경우 유학비 일체를 반환하도록 돼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0005095 「포항은 2001년 당시 대구 청구고 2학년 재학 중이던 박주영에게 5,000만원 상당의 브라질 유학비를 전액 부담하는 대신 프로 데뷔시에는 포항에게 우선 협상권을 부여하는 협약서를 체결했다.」 「한편 서울은 \'위반시에는 유학비를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라는 또 다른 조항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박주영 측과 포항간의 문제\"라는 입장을 보였다.」 포항 이외에 팀에 입단 시 반환이 아니라 우선 협상을 하지 않을 시 반환이므로 박주영과 포항과의 계약 내용에 따르면 박주영의 선택권은 \'포항과의 우선 협상\', \'타 팀과 협상 그리고 위약금 지불\' 두 가지였네요. 계약 내용을 충실히 이행했으니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문제가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ace79님 포항이 박주영에게 유학비용 반환을 요구했다는 기사는 보이는데 소송까지 갔다는 기사는 못 찾겠네요. 기사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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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희한한 논리펼치시는게 님이죠,
유학혜택 받을거 다 받고 계약 불이행한 박주영은 도덕적 책임이 없다는 논리를 펼치시는 분이시니까 물을께요. 범죄 저지르고 법적 처벌 받으면 욕먹을 필요 없죠? 도덕적 책임을 묻는겁니다. 님의 논리로 법적 처벌 받았으면 끝난거죠. 법대로 한건데 뭐가 문제입니까? 누가 희한한 소리하는지 고민해 보시죠. 그리고 없는 말도 지어서 하시고 제가 언제 박주영을 범죄자 취급했나요? 또 휴대폰은 다르죠. 싸게 사면서 유심기변, 요금제, 부가서비스 지키는거 해지 해도 법적 책임 없죠. 하지만 상도로써 지키는 겁니다. 위약금은 번호 이동이나 해지가 가능한 상태에서 무는것이고요. 박주영은 약속된 기간내에서 부가서비스 해지한 상황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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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애초에 계약서에 포항과 우선협상을 하지 않을 시에 대한 조치를 명시해놨고 그것을 이행했으니 법적 책임은 물론이거니와 도덕적 책임도 질 게 없는 겁니다. 범죄에 대한 처벌을 규정한 형법과 상호 간에 합의 하에 정한 계약서를 동일 시 하는 건 초등학생도 펴지 않을 논리죠. 그런 식으로 따지면 24개월 약정해서 요금제 할인 혜택 다 받았으면서 24개월 안 채우고 12개월만 쓰고 통신사 옮기는 핸드폰 유저도 도덕적인 책임을 물어야겠네요. 24개월 쓰기로 계약해놓고 계약내용 이행하지 않았으니까 님 논리대로라면 위약금 다 내도 욕 먹어야겠죠?
박주영이나 손연재나 안티랍시고 설치는 사람들이 전부 님처럼 허무맹랑한 논리로 당당하게 까고다는데 정상적인 시각에서 볼 때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유학 한 번 보내준 걸로 유망주 하나를 구단에 붙잡아 놓을 수 있다면 어느 구단이 유스에 투자할까요? 그냥 될 성 부른 유망주 골라서 유학이나 한 번씩 보내주면 되죠. 색안경을 끼고 보니 당연히 볼 수 있는 걸 못 보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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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또 휴대폰은 다르죠.
싸게 사면서 유심기변, 요금제, 부가서비스 지키는거 해지 해도 법적 책임 없죠. 하지만 상도로써 지키는 겁니다. 위약금은 번호 이동이나 해지가 가능한 상태에서 무는것이고요. 박주영은 약속된 기간내에서 부가서비스 해지한 상황이죠.」 중간에 추가하신 이 부분에 대해서만 다시 반박합니다. 님이 얘기한 요금제, 부가서비스 등의 임의 해지와는 경우가 다르죠. 그런 것들은 계약서에 명시된 부분도 아니고 따라서 지키지 않을 시에 판매자에 대해 보상 규정 역시 명시가 돼 있지 않죠. 일종의 불문률로서 지켜질 수 밖에 없는 사안이지만 지금 논하는 박주영과 포항과의 사건은 분명 계약서에 우선협상권이 명시 돼 있고, 그것을 지키지 않을 시에 대한 보상 규정도 명시가 돼 있었습니다. 따라서 계약서에 명시 돼 있고, 어길 시 기업이 손해보지 않을만큼의 위약금을 명시해놓은 규정과 비교하는게 옳습니다. 또한 휴대폰의 경우 판매자는 본사와 소비자 사이에 끼인 존재로 때로 본사 때문에 불리한 위치에 처할 수도 있지만 프로 구단과 고1짜리의 계약에 있어서 프로 구단이 불리한 위치에서 어쩔 수 없이 선수의 의리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불리한 계약을 맺었다고는 볼 수 없죠. 구단이 조건 없이 유학을 보내준 것도 아니고 조건부로 그것도 당연하게 구단이 손해보지 않을 거라고 생각되는 선에서 위약금 규정을 넣어서 보내준 것인데 나중에 생각보다 선수가 훨씬 성장했다고 해서 그 때 규정을 가지고 도덕적 의무 어쩌고 하는 것은 정말 얼토당토 않은 소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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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역시 예상대로 설명 못하시네요. 까들이 다 그렇죠. 대단한 잘못인양 떠들어대다가도 침착하게 오류를 지적해주면 그 때부터는 \'그 사건은 그냥 무조건 걔가 잘못한 건데, 잘못이 없다고 하니 넌 그냥 무논리 쉴더야\'라고 박박 우기기 밖에 못하죠.
\'왜 잘못이 아닌가\'에 반박하고 싶으면 \'왜 잘못인가\'를 얘기해야죠. 그렇지 않고서 무슨 신앙 마냥 이유 없이 자기 주장만 반복하면서 \'무조건 내가 맞고 넌 틀렸어\' 라고만 우기면 스스로 \'사실 난 맹목적인 악플러다\'라고 외치는 것 밖에는 안되죠. 그러니까 제 주장을 반박하고 싶으면 \'박주영이 계약서 내용을 어겼는가?\' 혹은 \'박주영은 특별한 존재라서 계약서 무시하고 구단에 무조건적인 충성을 보여야만 하는가?\'를 설명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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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지르니내려가네
논리적 반박은 윗분들이 다 하셨죠.
하지만 님이 계약서 대로 했다.라고 받아들이니 대화 자체가 안될뿐. 왜 많은 사람들이 그러나 하고는 생각 못하죠? 악플러? ㅎㅎ 님이야 말로 맹목적 빠입니다. 또 처음엔 왜 포항통수인가? 자체도 제대로 모르고 쉴드를 치다가 우선협상이라는 것이라는 지적에 그제서야 거기에 맞게 또 쉴드를 치기 시작하죠. 그런 분한테 논리라? 본인은 그게 논리라 생각하나보죠? 절대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더구나 왜곡까지 쩌시는데 ㅎㅎ 여기 누가 구단에 충성하랍니까? 포항과 계약했었어야 한다는것도 아닌 우선협상이라는 약속을 지켰어야 한다는데? 이게 바로 쉴드 치기 위한 막무가내 논리라는거죠.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해 왜곡과 처음그때처럼님 말씀처럼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면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님이 논리를 논한다라 ㅎㅎ 그리고 왜 통수 사건 당시 많은 k리그 팬들이 어처구니 없어하고 왜 많은 사람들이 통수라고 하는지 그거 부터 생각하시라고요. 그 사람들이 모두 까거나 악플러? 남들을 악플러로 매도하고 내가 맞다는 정신승리나 하고 싶은 거라면 실컷 그렇게 하세요. 전 맹목적 빠가 무리한 쉴드로 까를 양성한다고 생각할테니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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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그리고 우선 협상권과 입단을 혼동한 건 제 잘못이 맞지만 우선협상권이 문제였어도 계약서 내용 상 박주영에게 잘못을 물을 수 없다고 또 길게 설명했습니다. 그러니까 계약서대로 했는데 뭐가 잘못된 건지 설명해 보라고요. 조건부 유학말고 포항과 박주영이 무슨 더 끈끈한 관계가 있었는지, 혹은 어떻게 포항 같은 프로구단이 겨우 고1짜리 유망주 조건부 유학 보내주면서 선수의 의리를 믿을 수 밖에 없는 불리한 위치에서 계약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프로구단이 고1짜리와의 계약에서 \'을\'이 돼서 손해인 줄 알면서 계약하는 경우를 상상할 수가 없거든요. 저 위에 분도 이 얘기하니까 더 반박 못하고 \'생각이 다르다\'라며 얼버무리고 나가셨으니 이제 님이 여기에 설명을 해봐요.
더이상 반박 못해서 나가 떨어진 사람들을 방패 삼는 이상한 행동은 그만하시고 스스로 한 번 얘기를 해보시죠. \'무조건 박주영이 잘못 한거다\'라는 걸 절대적인 진리로 믿으니까 스스로는 \'왜 잘못인가\'를 설명도 못하면서 기세만 등등한 겁니다. 무슨 \'박주영 까기교\'라는 신흥 종교의 교인이 아니라면 직접 설명을 해보세요. P.S. 그리고 위에 열심히 까던 분들 중 2명이 박주영이 위약금 안 내서 소송까지 가서 포항이 승소해서 결국 위약금 받아냈다고 하셨는데 제가 관련 기사를 도저히 못 찾아서 그 2명한테 관련 기사를 요청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그 2명이 아예 댓글을 안다네요. 설마 그 2명이 저처럼 사실을 혼동하고 있던 것은 절대 아닐테니 아마 소송 같던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관련 기사도 반드시 존재할텐데 전혀 찾을 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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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지르니내려가네
아니 님이 계약서대로 행동했다고 믿는건 사실이고 남이 아니라고 반박하면 그게 거짓이나 틀린게 됩니까? 님이 절대 진리냐구요 ㅎㅎ
위에 보면 다 반박하셨어요. 님만 틀렸다고 혹은 반박 못한다고 생각할뿐 뭘 더 설명합니까? 그런식이면 전 님말을 못 믿겠으니 논리적으로 설명 해보세요. 자신이 잘못 안건 실수고 남이 잘못 알 수도 있는건 그게 아닐꺼다? 이런 편협하고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인 님이 뭘 논리적이고 이긴것 처럼 댓글을 다세요? 웃겨서 정말. 남들을 까로 매도 하면서 난 정의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방식인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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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지르니내려가네
자꾸 반박반박하시니 해보죠.
어차피 믿지 않으실테지만...ㅎㅎ 계약서 대로 했는데 뭐가 문제냐?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유학비 지원할테니 우선협상하자 그게 아니라면 위약금 지불해야 한다는 계약 내용을 보면 양쪽 모두에게 우선협상을 염두해 둔 계약내용이라고 생각을 하지 어느 누가 위약금 지불을 염두하고 계약을 합니까? 그럴거면 처음부터 유학지원을 안받거나 지원을 하지 않죠. 이게 상식 아닙니까? 님의 논리대로면 굳이 계약할 이유가 없죠. 그럴거면 은행에서 대출받아 유학가고 말지 뭘 계약서까지 쓰는 수고를 합니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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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아니 님이 계약서대로 행동했다고 믿는건 사실이고 남이 아니라고 반박하면 그게 거짓이나 틀린게 됩니까? 님이 절대 진리냐구요 ㅎㅎ」
-> 계약서 상에 우선협상 혹은 유학비용의 2배 반환 조건이 명시 돼 있었습니다. 계약서 대로 행동한 건 사실이죠. 그 사실을 두고 도의적으로는 문제가 있다고 하거나, 도의적으로도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게 사실에 대한 해석이고요. 일단 사실과 사실에 대한 해석을 구분 할 줄 아셔야 겠네요. 그리고 계약서에 쓰여 있는대로 실행했는데 계약서대로 행동하지 않았다고 하는 건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죠. 「위에 보면 다 반박하셨어요. 님만 틀렸다고 혹은 반박 못한다고 생각할뿐 뭘 더 설명합니까? 」 ->마지막에 한 얘기가 핸드폰 구입과의 비유였죠. 저 위에 처금그때처럼 님이 판매자가 요구하는 부가서비스 등을 임의해지 한 것과 비교하길래 제가 첫 째로, 사용자의 양심에만 맡길 수 있을 뿐 그 어떤 위약금 규정도 명시 돼 있지 않은 것을 계약서 상에 위약금을 명시 해 놓은 것과 비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고, 둘 째로 핸드폰 판매자는 본사와 소비자 사이에 끼여사 때로 불리한 계약도 해야하는 입장이지만 프로구단과 고1짜리와의 계약에서 프로구단이 불리해질 상황은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더이상의 재반박은 없었습니다. 반박이 다 됐다고 하는 것은 님의 일방적인 믿음일 뿐이죠. -> 「또 처음엔 왜 포항통수인가? 자체도 제대로 모르고 쉴드를 치다가 우선협상이라는 것이라는 지적에 그제서야 거기에 맞게 또 쉴드를 치기 시작하죠.」 실수 할 수도 있죠. 그걸 가지고 윗 분들에게 뭐라고 한 게 아닙니다. 「자신이 잘못 안건 실수고 남이 잘못 알 수도 있는건 그게 아닐꺼다? 」라고 말한 분께 스스로 자문해보라고 반어법으로 한 얘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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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계약서 대로 했는데 뭐가 문제냐?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유학비 지원할테니 우선협상하자 그게 아니라면 위약금 지불해야 한다는 계약 내용을 보면 양쪽 모두에게 우선협상을 염두해 둔 계약내용이라고 생각을 하지 어느 누가 위약금 지불을 염두하고 계약을 합니까? 」
-> 계약서라는게 상호간에 합의된 약속을 담은 문서죠. 따라서 계약서 상에 쓰여진 모든 문구가 다 약속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계약서를 뭐하러 씁니까? 정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계약서에 쓰여있는 특정 문구만 반드시 지켜야할 약속이고 다른 문구는 없는 것이나 다름 없는 문구라는게 얼마나 구차한 변명인지. 그리고 계속 얘기했듯이 프로구단과 고1짜리 선수 중에 누가 갑일지 생각해보세요. 프로구단에 뭐가 아쉬워서 선수가 맘만 바꾸면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계약을 했을까요? \'그럴거면 처음부터 유학지원을 안받거나 지원을 하지 않죠. 이게 상식 아닙니까? \' 님 얘기대로 처음부터 손해볼 것 같으면 유학을 보내지를 않았겠죠. 포항이 뭐가 아쉬워서 불리한 계약을 하면서까지 고1짜리 선수 유학을 보내줄까요? 님은 박주영을 까는 데 있어서 계약서에 유리한 내용만 계약 내용이고 불리한 내용은 계약 내용도 아닌 것처럼 우기고 있지만 현실은 둘 다 계약 내용입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는 쪽이 자기들한테 불리한 내용을 계약서에 넣을 리가 없죠. 계약 체결 당시 포항이 유리한 쪽에서 본인들이 손해 보지 않을 내용을 계약에 담았을 것이 상식적인 시각에서 명백한 일이죠. 다만 차후에 당시 판단했던 것보다 박주영이 거물이 돼 있었을 뿐이죠. 이건 포항의 판단 미스지 박주영이 뒤통수 친 게 아닙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조건부 유학 한 번으로 유망주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무조건 해당 구단이 획득하게 되는 건데 그렇게치면 어느 구단이 유스에 투자할까요? 그당 될 성 부른 유망주들 유학이나 한 번 씩 보내주고 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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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님이 반박하면 무조건 \'아이고 제가 잘못 알았네요. 저의 무지를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해야되는군요. 유치원생 수준의 떼쓰기네요. 보통의 성인이라면 이런 상황에선 재반박을 하거나 못하면 그냥 조용히 물러나죠. 저 위에 분들도 논리력은 별볼 일 없었지만 그래도 재반박을 하다가 조용히 나갔잖아요. 반박도 못하다가 되도 않는 소리 해서 다시 반박당해놓고서는 아무 이유도 못대면서 그냥 \'내가 무조건 맞는데 아니라고 하니 네가 잘못한 거야\'라는 식으로 글 싸지르고 우기는 건 정상적인 성인의 사고로 나오기 힘든 행동입니다. 정 이해가 안되면 부모님이나 선생님한테 보여드리고 물어보세요. 논쟁에서 상대가 자기말에 반박하면 재반박을 하는게 맞는 건지 아니면 \'내 말에 수긍 안해주니 네가 나빴어\'하는게 맞는 건지.
긴 글을 이해할 수준이 안되시는 것 같아서 짧게 다시 요약해드립니다. 1.\'포항과의 우선협상\', \'우선협상 하지 않을 시 유학비용 2배 반환\'. 두 가지 모두 계약서 상에 명시된 내용임. 2. 포항과 고1짜리 유망주와의 관계에서 포항이 불리한 계약을 굳이 울며겨자먹기로 할 이유도 없음. 3. 그런데 왜 \'포항과의 우선협상\'은 무조건 지켜져야만 될 조항이고 포항이 기꺼이 합의한 사항인 \'우선협상 하지 않을 시 유학비용 2배 반환\'은 절대 사용해서는 안되는 조항인가? 유치원생 수준의 떼쓰기가 아니라 정상적인 사고 수준을 지닌 성인답게 행동하고 싶으면 저 1,2,3번이라도 읽어보고 3번에 대한 설명을 해보세요. 지금까지 님이 해온 행동으로 봐서 또 \'어차피 내가 말해도 내 말에 무조건 수긍 안해줄테니까 그냥 내가 맞고 넌 틀렸어\'라는 식으로 얼버무리고서는 정신승리나 시전할테지만 뭐 혹시 모를 기적을 기대해보죠. 정상적인 성인이냐 유치원생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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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초딩이 아니라 유딩이라고 했습니다. 초딩이라도 되고 싶으신가 본데 초딩만 돼도 님처럼 행동하지는 않아서 차마 초딩이라고는 못해드리겠네요. 사실 유치원생도 많이 쳐드린 겁니다.
이번에도 대끔 피장파장 신공을 시전하는데 정상적인 성인과 님의 차이가 뭐냐면 정상적인 성인은 자기 의견이 맞다고 주장을 하면 왜 맞는지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상대가 반박 할 때는 그 \'왜\'에 대해 반박하는 거죠. 그렇게 서로 왜 맞고 틀리는가에 대해 토론하는 겁니다. 상대가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반박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내가 항상 맞을 수는 없으니까 내가 틀린 거야\'라고 하는 건 유치원생도 아니고 그냥 멍청한거죠. 반대로 상대에게 \'네가 항상 맞을 수는 없으니까 네가 틀린 거야\'라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항상 옳은 수는 없죠. 하지만 반대로 항상 틀릴 수도 없습니다. 제말이 항상 진리는 아니지만 항상 거짓인 것도 아니죠. 어떤 때는 맞을 수도 있고 어떤 때는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님 말도 마찬가지죠. 그러면 당연히 누가 틀렸는지 맞았는지를 따지려면 어떤 이유와 근거를 들어서 말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되는 것이고 정상적인 초등학생 이상의 사람들이 토론을 할 때는 바로 그렇게 보다 합리적인 이유와 근거를 대기 위해 노력하죠. 제가 님한테 계속 하는 얘기가 논리적으로 제 얘기에 반박해 보라는 거였죠. \'내 말이 맞고 너희는 틀렸다. 그러니 수그려라.\'가 아니라 \'당신 말이 맞다는 이유를 설명해 봐라\'인 겁니다. 그리고 정상인들은 논쟁을 할 때 계속해서 서로의 설명에 대해 오류를 지적하고 더 나은 설명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자, 그러니까 쓸 데 없는 말장난은 그만하고 님이 주장한대로 \'박주영이 계약서대로 했지만 박주영은 나쁜 놈이다\'라는 말을 합당한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제가 위에서 얘기한대로 상호 합의 하에 쓰여진 계약서의 두 가지 조항 중 「왜 \'포항과의 우선협상\'은 무조건 지켜져야만 될 조항이고 포항이 기꺼이 합의한 사항인 \'우선협상 하지 않을 시 유학비용 2배 반환\'은 절대 사용해서는 안되는 조항인가? 」 에 대해 설명하시면 됩니다. 소귀에 경 읽는 기분이지만 한 번 끝까지 해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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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지르니내려가네
아 예 유딩 ㅎㅎ
위에 그랬죠? 반박 다 했는데 님은 결국 계약서 대로 했다는 말로 남의 말은 듣지를 않으시죠? 그래놓고서는 별 상관도 없는 유딩이니 성인이니 이런 댓글을 적고 계시죠? ㅎㅎ 결국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지 못한다는 거죠. 그러면 그러시겠죠. 난 논리적으로 반박했는데 니가 이해 못하는거다. 이걸 님에게 해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님이 그래요. 내 말이 맞는데 왜 자꾸 토를 다냐? ㅎㅎ 누가 유딩일까요? 아 그리고 이제 월요일이라 같이 놀아 드리기 힘들어요. 그러면 그러시겠죠. 것봐라 결국 꼬리내린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지 않으시죠? 더러워서 피하는거에요. 아 물론 남을 위해 똥을 치우는 선행?은 제가 여유도 없고 착하지 못해서 그러지는 못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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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끝까지 귀 틀어막고 \'몰라몰라 무조건 내가 맞아\'라고 땡깡만 부리는군요. 위에서 다 반박했다고 하는데 위에 있는 그 누구도
「왜 \'포항과의 우선협상\'은 무조건 지켜져야만 될 조항이고 포항이 기꺼이 합의한 사항인 \'우선협상 하지 않을 시 유학비용 2배 반환\'은 절대 사용해서는 안되는 조항인가?」 이거에 대한 설명 못했습니다. 분명 두 가지 모두 상호합의된 내용인데 마치 한 개만 합의된 내용이라고 님 포함한 모두가 다들 우기고 있거든요. 그리고는 다들 나가 떨어져서 일언반구 없는데 님만 계속 난리를 치시니 님이 설명해보세요. 정 모르겠으면 선생님한테 물어보시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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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구조역학//
휴대폰 살 때도 24개월 약정하고 불 이행시 위약금 조항이 붙죠. 그렇다고 24개월 다 안 쓰고 위약금 내고 폰 바꾸는 걸 부도덕적인 행위로 보지는 않습니다. 약정을 다 채우든가 위약금 내고 갈아타든가 양자택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당연한 일이죠. 계약이란 건 양자가 각각 스스로의 이해관계를 따져서 손해보지 않겠다 싶어서 합의한 사항입니다. 즉, 계약서에 나온 내용은 모두 합의된 사항으로 계약서대로 행했을 때 법적은 물론 도덕적 책임을 물을 명분이 없는 겁니다. 물론 예외는 있죠. 계약 내용을 속이거나 숨겼을 경우, 혹은 갑, 을 관계가 명확한 관계에서 을에게 불공정한 계약을 일방적으로 맺은 경우 등이 있겠죠. 그런데 프로구단과 고1짜리와의 계약에서 고1 선수가 이런 횡포를 부렸을 가능성은 없기에 이 경우는 이런 예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선협상도 상호 합의한 내용, 유학비용 2배 반환도 상호 합의 된 내용으로 각자 이해관계를 생각해서 계약을 한 것으로 포항과 박주영과의 계약은 통신사와 소비자가 24개월 약정 이행 혹은 위약 1,2,3을 내걸고 가입 계약을 맺는 거나 동일한 상황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포항이 유학비용 반환에 합의를 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고1이던 박주영이 포항에 갑의 횡포를 부려 일방적으로 포항에 불리한 계약을 강요한 것도 아닌데 \'반드시 박주영은 포항과 우선협상을 해야만 했다\'라는 말은 도대체 어디에 근거를 두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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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상호 간에 약정과 약정 해지시 위약금 조건에 대해 합의해서 계약 한다는 점이 매우 유사한 형태의 계약이라는 거죠. 여기서 논점은 \'약정과 위약금에 대한 합의\'죠. 이 부분이 비슷하지 않다면 얘기해보세요. 뜬금 없이 전혀 다른 내용인 이중계약을 들먹이며 다른 부분이 있다는 건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네요. 비유에 대해서 모르시나요?
예를 들면 학생들이 특정 교사를 \'호랑이 선생님\'이라고 비유했다면 그건 \'무서운 존재\'라는 의미에서 한 비유겠죠. 따라서 거기에 반박하려면 \'사실 그렇게 무섭지 않고 재밌는 분이다\' 정도가 되면 적절한 반박이겠죠. 즉, 비유의 원인이 된 유사점에 대해 반박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만약 뜬금없이 유사점과 전혀 상관 없는 내용인 \'그 선생님은 두 발로 걷고 발톱도 날카롭지 않고 송곳니도 크지않는데 왜 호랑이냐?\'라고 하면 그냥 이상한 소리 지껄인게 되는 겁니다. 프로구단과 고교선수의 조건부 유학계약과 통신사와 소비자 간의 핸드폰 약정계약의 다른점을 찾으면 수천가지는 나오겠죠. 그 중에 하나 거론해서 적절한 비유가 아니라고 하면 세상에는 아무런 비유도 할 수 없을 겁니다. 반박을 하려면 유사점으로 지목한 부분에서 반박을 해야죠. 또 하나 예를 들어서 설명해드리자면 님이 언급한 \'박주영이 이중계약이라고 주장하면 휴대폰은 구회선까지 만들수 있는데 이중계약쯤이야 뭐 어떠냐 하시겠네요.\' 여기에 반박을 하려면 \'핸드폰은 여러 개를 소유해서 동시에 여러 통신사를 쓸 수도 있지만 축구 선수 한 명이 몸이 여러 개가 아니기 때문에 동시에 2개 팀에서 뛸 수는 없지 않냐?\'라고 하면 되겠죠. 유사점으로 삼은 \'다중계약\'내에서의 차이를 지적한 것이죠. 만약 \'다중계약\'에서 벗어나서 \'선수의 태업\'을 두고 \'핸드폰도 의무통화만 하면 문제 없으니 선수가 훈련 안 빼먹고 경기 출전 거부만 안하면 되는 건 아니냐라고 하겠네?\'라고 하면 정말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한 게 되겠죠. 따라서 \'약정과 해약 시 위약규정에 대한 합의\'라는 유사점을 가지고 한 비유를 전혀 다른 내용인 \'다중 계약\'을 가지고 반박하는 것을 어떻게 봐야할지는 아주 명백한 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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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주영이 릴통수면 이번에 첼시로 이적한 윌리안은 토통수인가요? 하이재킹 역시 이적시장에서 심심치않게 일어나는 일이죠. 선수가 이중계약으로 사기를 친 것도 아니고 계약성사 전에 자기에게 들어온 다른 오퍼를 받아들이는게 뭐가 잘못된 건가요?
무지해서도 아니고 마음에들지않는거도 아니고 사실을가지고 비판하는데 그걸 그렇게 해석하네요
저를 무지하고 사람이 맘에안들어서 까는 무식쟁이로 만드네요 ㅎ
유난떠는 사람까지도 ㅋ
네 ㅎㅎ
님이생각하는 그 사람한테 이런글을 쓰는 님도 비슷하다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통수친거 법적으로 님말대로 문제없어요 하지만 도리에 어긋난다는거죠 윌리안은 메디컬까지하고 갔죠 박주영도 메디컬한다고까지했고 시간도 잡아놨죠 하지만 전화한통에 갔죠
네 님말대로 법적으론 문제가 없죠 ㅋ
하지만 세상살이가 법적으로만 문제없다고 비판 안받는건 아니죠
셀타통수는 어케 생각하시나요?
벌금 물었으니 상관없다인가요?
임대된날 공항에 경기장에 많은 셀타팬들이 나왔고 임대선수지만 열렬한 지지를 해준 팬들과 구단 선수들 강등권싸움하고있는데 구단이탈 그리고 벌금내고 퉁 네
법적으로 벌금내서 문제없죠? ㅋ
그리고 손연재 온갖 거짓말하는거 누가 모릅니까?
성적 조작과 은폐지적한 어느 한 블로거한테 머라하고 그리고 트위터로 고소한다고 직접 말하고 모든걸 \"발켜\"드리겠다고 말한게 손연재인데 몇년이 지난현재 \"발켜\" 주지도 않고 소송도 안들어갔어요
법적 문제가 없다고 비판하면 안되면 법망 교묘히 피해가는 국회의원들이나 편법으로 인생사는 사람들 다 비판하면 안되겠군요?
스티븐유 법적으로 문제없이 군대 안갔는데 이것도 님 논리에 따르면 비판하면안되요
유치하고 무지하며 남을 싫어해서 깐다라고 하시는 분에게 제가 이런말해도 깐다고 생각할까봐 무섭네요
그리고 토튼햄팬들만 릴팬들만 비판해야한다는 생각도 재미있네요
그리고 파브레가스때문에 라리가
드래프트하나요?
그리고 윌통수라고 하는데요?
왜요? 통수를 통수라 부르는데요
윌통수에 대한 반박은 위에 얘기했던 \'선수가 이중계약으로 사기를 친 것도 아니고 계약성사 전에 자기에게 들어온 다른 오퍼를 받아들이는게 뭐가 잘못된 건가요?\'로 대체합니다. 반박하려면 이 문장에 다시 반박해주세요.
그 두 가지 사실을 각각 파렴치한 배신행위로 보느냐, 아니면 프로 축구 시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해프닝으로 보느냐는 해석의 문제인 겁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실에 대한 해석을 사실 자체라고 주장하며 선수에 대한 비난을 퍼붓고 다른 해석에 대대 논리적인 반박이 아닌 \'이해를 못하시네\'라고 하는 거는 맹목적인 \'까\'가 맞습니다.
저는 주어까지 붙여줬습니다. 토트넘팬들이라고... 팬들 다 그렇게 부르는건 아니겠지만요.
그런데 박주영에게 릴통수라고 부를 때는 상황이 다르죠. 릴 팬들도 아닌 제 3자들이 마치 도덕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행위를 한 것 마냥 몰아 갈 때 쓰이죠.
님이 여기서 박주영이 대한 비난을 옹호하려는 의미에서 윌통수를 언급한게 아니라면 제가 오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