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기성용 관련 글을 보고40
- 등록일 2014-01-24 12:27
- 조회수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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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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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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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군요. 기성용은 인간이 안됐고. 최강희 감독은 역량이 부족했다 봅니다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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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에서 잘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전 히딩크 감독처럼 이라는 예시를 달려면 그때와 같은 환경을 줘야죠 당시엔 리그중단까지 해서 소집해서 장기간 훈련한거였는데 그렇게 똑같이했다면 최감독님도 못할거라고 생각 안합니다 3번도 제가 말한것과 같은데요, 단기간에 그만둘거 알고 기어오르는데 뭘 어떻게 휘어잡겠습니까 해외파들 지들끼리 파벌만드는거 국내파도 같은 선수다 라고 취급한건데 그 이상 중심잡는방법이 뭐가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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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전북현대에서 잘하고 계시고, 그때와 환경이 다른 부분도 인정합니다만.. 다만.. 개인적으로 앞으로 롱볼로 진격하는 축구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통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아쉬웠던 부분이.. 국대 감독을 맡으신 이 후.. 이런 현상이 자꾸 일어났던 것이 참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손흥민을 잘활용하지 못했던 이유도 이와같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에 대형 공격수가 없는 것도 현실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이동국만 있는 건 아니지요.. 김신욱도 활용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최감독님이 왔을 때.. 유병수나.. 다른 공격수도 시험해보는 것이 어땟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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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병수 제발 홍명보 감독이 시험해봤으면좋겠네요
그때 상황 잘 아시잖아요? 예선탈락이란 위험성도 있는데 누굴 시험하겠습니까 그런상황에도 k리거들 많이 시험해봤죠. 쌓인 데이터 다 무시하고 결국 신임감독은 자기 인맥대로 뽑았지만... 국대경기가 롱볼로 진행된거는 이장님도 아쉬웠다고 하는 기사가 있어요. 갈수록 자기 페이스를 잃었다고 그런측면에서는 저도 안타깝긴하지만 제가 느끼는바로는 이장님은 그저 피해자일뿐, 너도 잘못했다는 식의 양비론적 피의자로 몰고가는게 너무 싫네요. 일차적으로 축협이 제일 ㄱㄱㄲ들인건 맞죠. 전북현대 팬들 반대에 감독 본인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차출해가서 걸레짝 만들어놓고..국민들이 욕하지 선수라는 놈이 비밀계정파서 뒷담까지 어떤선수는 아예 대놓고 난 o형이다 자랑하지 이렇게 까이면서도 왜 전북현대 팬들이 돌아오길 바라고 돌아와서도 끝까지 응원해주는지 보면 그분의 성품을 알지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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