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보다 홍명보가 문제인거같은데...70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2-02 11:35
- 조회수 1938
|
||
5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맙프
그런 홍감독이 아시안게임때는 엄청 욕을 먹었네요. ㅎㅎ
올대 박주영건으로도 안좋은소리 적지않았고 지지자도많고 능력있는분이 왜그리 욕을먹었던건지 ㅇㅇ |
|
|
0
0
열혈김씨
여론몰이도 어떨때는 필요하죠. 리더라는 자리가 쉬워보시나봐요? 모든사람을 만족시키고 욕안먹을수있을것같습니까? 그런리더가 좋은리더일것같나요?
박지성건은 제가 봐도 웃겼지만, 책임은 홍감독이 지는거니까요. 그게 감독이죠. 그러라고 그많은 금액을주고 앉혀놓고 결과에 책임을 지게하는것이니까요. 여론이라는게 지금은 저렇게 흘러도 계속 이렇게되면 홍명보가 씹히게 되어있죠. 그간 홍명보가 쌓아온게 있어서 다른 감독들보다 조금더 오래가는것뿐입니다. 홍명보도 계약직이라는걸 잊으셨나보네요. 계약직이 고용주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영원한건 없어요. 그런데 홍명보는 본인이 삽질을 좀 하더라도 이전 다른 국대감독보다 쉴드를 많이 받는다면, 그건 본인 복입니다. 능력인거고요. |
|
|
0
0
맙프
여론몰이도 홍감독 능력이라는 얘기에서 리더론은 너무 앞서나갔네요.
제 주관적으로는 여론을 적절히 이용하는건 좋으나 홍감독은 그 선을 넘어섰다고 봅니다. 박지성건도 진심으로 필요했다면 언론에 흘리기 전에 박지성과 교감이 있었어야했지만 그러지않았고 언론 여론으로 압박하는 모양새를 만들어서 보기좋지않았고 기성용 박주영 관련해서도 감독이 아니라 선수대변인 혹은 에이전트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과하다고 느꼈구요. 언플도 홍감독능력이라고 하셨죠. 하지만 전 그 언플이 다 성공한건 아니라 봅니다. 실패한 언플은 노이즈마케팅이라고 외려 욕먹는게 현실이고 홍감독 또한 지금은 언플에 반감갖는 사람이 늘고있다 봅니다. 그리고 홍감독이 전감독들보다 욕을 덜먹는건 언플보다는 선수시절 쌓은이미지와 올림픽 동메달의 후광효과 그리고 이중적인 네티즌이라 봅니다. |
|
|
0
0
열혈김씨
선수시절쌓은 이미지와 올림필 동메달의 후광효과 <- 예 제가 말하는 홍감독이 그간 쌓은 복이라는게 이런거고요. 전 언플때문이라고 안했습니다.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하고요,
이중적인 네티즌 <- 이건 님이 너무 나가셨네요. 사람들마다 본인들이 생각하는게다르죠. 저랑 님이 다르듯이요. 다른 감독들과 다른 기준잣대를 들이미는건 사람들마다 판단 기준이달라서죠. 이게 이중적이라는건 순전히 맙프님만의 생각입니다. 그 기준이 모호하죠. 결국 결과로 봐야합니다. 아직 홍명보가 가져다 준 결과가 사람들에게 홍명보가 훌륭한 감독이 아니다라는 인식을 주기에 부족한까닭이죠. 결국 삽질계속하면 홍명보라고해도 털릴날이오겠죠. 예, 주관적으로 홍감독이 선을 넘어가셨다고했는데, 저도 동의합니다. 박지성건도 저도 언급했고요. 그런데 리더론은 제입장에서는 앞서나갔다고 보진 않네요. 제 기준에서는 국대의 리더는 홍감독입니다. 이끌어나가는 수장이죠. 맙프님은 누구를 리더라고 생각하시는진 모르겠지만요. |
|
|
0
0
맙프
여론몰이도 홍감독의 능력이다라는 얘기에서 리더론이 나오기에 기성용이
트윗으로 리더론 운운한것과 다를바없다고 느끼네요. 제 기준에서는요. 그리고 여론몰이로 지지받는것도 능력이라하셔서 여론몰이는 지지하게 만드는것보다 오히려 반감사는 분위기로 성공적이라 보지 않는다. 선수시절이미지와 동메달 후광효과가 더 크다고본다. 그리고 이중적인 네티들의 반응차이라고 한게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앞서나갔다기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중적인건 너무 자명한 사실같은데요. 같은장면이라도 선수에따라 우와어아 하는것과 그게 뭐 대단하다는식 같은말도 누가하면 카리스마ㄷㄷ하거나 입털고있네 라는 이중적인 반응을 너무 많이 봐왔기에 제 판단의 근거가 부족하다 생각하진않네요. 축포외 여러 축구커뮤니티 가면 공감하는분들 적지않으니 저만의 생각도 아니라 보구요. 마지막으로 이 모든 댓글들은 국대감독 홍명보에 대해 얘기하는건데 제가 생각하는 리더가 누군지 모르겠다는 멘트를 던진 이유를 저야말로 모르겠네요ㅇㅇ |
|
|
0
0
열혈김씨
맙프//
리더가 누구냐고 왜묻냐니요? 그런멘트로 저 바보로만들려는 뉘앙스풍기시는건 좀 아닙니다. 앞서 홍명보가 욕을 먹었던 일을 얘기해주셨죠. 저는 그에따라서 리더는 모든 사람들을 포용할수없기에 욕을 먹을수밖에없다고 말한것이고요. 그런데 리더론이 앞서나갔다면서요? 저는 감독이 리더라고 생각해서 물어본것이죠. 그래서 어디가 리더론이 앞서나간것이냐고 여쭤본것입니다. 여론몰이가 능력에 포함되는게 리더론까지 나가는게 앞서나갔다니요? 감독이 인터뷰같은걸 그럼 왜하나요? 인터뷰도 감독의 책임중 하나로아는데요? 본인 의도대로 여론을 몰수있는게 아무나하는게아닐텐데요? 다만, 지금 여론이 흐르는방향이 홍감독이 원하는건진 저도모르죠. 그건 감독만아는겁니다. 어쨌든, 이렇게까지 감독은 리더라고 생각해서 리더론을 썼다고 얘기해야했던거라면 그정도는 이해하고 판단해주시겠지한 제가 너무 큰기대를 했군요. 홍명보가 님을 만족시켜도 또다른 사람들은 만족못시키고, 그 또다른 사람들은 욕을하겠죠. 앞서 홍명보가 욕먹으면서 한행동, 다 욕만했을거같으세요? 아니라는 사람도 있다는 뜻입니다. 어짜피 누구는 욕먹습니다. 히딩크도 뭐 결국 상승세였다고는하는데, 결과로 나타나기 전가지 욕먹청먹었던건 님도 잘알실텐데요? 뭐 상승세라는 말도 나중에 결과보고 붙여준건 아니가 생각이들지만요. 뭐 어쨌든. 저도 홍명보 감독에 반감갖는 사람들이 늘고있다고봅니다. 박지성 언플보고 저도 어이없어했으니까요. 하지만 다른사람들에게 님이 느끼는정도는 아닌거죠. 님은 특정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본인의 의견과 공감되는 글을 보신게 다입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 무슨 이중성입니까? 저또한 님말에 전혀동의못합니다. 자명한 사실? 이런게 답정너죠? |
|
|
0
0
열혈김씨
박하나신지현//
제가 언플잘한다고했습니까? 박지성얘기보고 어이없다고도 얘기했잖아요. 전 언플잘한 사례를 얘기한적없어요. 그리고 분명밝히지만 홍명보가 한다는 언플 그게 사실 의도한건지 아닌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홍감독만아는거죠. 국내선수만 욕먹는거에 가슴아파하시는건 이해합니다. 동감하고요. 그런데 죄송하지만, 지금 상황이 이런걸 어쩝니까? 아직은 홍명보라는 사람이 여론에 가지고 있는 힘이 이정도입니다. 본인 보다 우선은 국내선수에게 원인을 찾게 사람들이 되는거죠. 하지만 계속 결과가 안좋으면 결국엔 감독인 홍명보가 책임이 지게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또 분명히 밝히는데, 전 국내선수도 잘되었으면합니다. 멕시코전 후반적 마지막골은 좀 실망이었지만요. 애초에 국내파/해외파 나누는것도너무 싫고요. 다같이 어우러져서 잘했으면 합니다 진심입니다. 경기결과 책임은 당연히 감독에게 있다고 생각하고요. 비아냥은 좀 그만하시고요. 전 최대한 성의있게 댓글달고있는데, 이해할수있게 이야기를 해주세요. 꼼꼼히 따져주시면됩니다. 그럼 저도 배우는부분이나 이해가는 부분은 당연히 동감해드립니다. 제말이 다 맞지도 않으니까요. 결국 생각을 교류하는건데요. 펠레니 뭐니.. 비아냥으로밖에 안들립니다. |
|
|
0
0
맙프
제가 누구를 리더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는 멘트를 아무리봐도 이해할수가없어서 모르겠다고 한건데 무슨 뉘앙스를 따지나요?
그리고 그쪽이 언플로 유리하게만들고 지지하게끔하는것도 감독능력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길래 언플로 이러이러한건 점점 더 반감사는부분이기때문에 긍정적이라보지않는다. 홍감독이 더지지받는 이유는 은건 선수시절 동메달 이중적인 네티즌반응이라 생각한다고 반박한겁니다. 제 의견에 감독은 모든사람이 다 지지하거나 욕만한다 혹은 홍감독언플을 모두가 좋아하거나 싫어한다는 얘기는 없을뿐더러 감독능력으로 언플얘기하다가 리더론까지 나오는게 뜬금없어서 제 기준으론 논점밖의 얘기라 앞서나갔다고 했죠. 그리고 그쪽이 동의하지않는다 답정너라고 애써 무시해도 사실이 바뀌진않죠. 오늘만봐도 같은뻥축도 최감독보다는 낫다는 밑도끝도없는댓글이나 전감독은 원색적인 비난해놓고서 홍감독에게 안좋은소리 나오니까 감독 탓 지겹다는둥 이중적인 댓글을 봤는데 감독은물론 선수평가도 크게다르지않죠. 제판단의 근거는 차고 넘칩니다. 축포에 상주하시는분들께 물어보세요. 이중적인 반응이 있는지없는지. 축팬이 가장많다는 알싸만 가도 저와 같은 생각하시는분들 많습니다. 그쪽이 생각과 별개로 반응들이 그 근거가 되고 그리 느끼는사람들이 적지않습니다 |
|
|
0
0
맙프
받아들이건 안받아들이건 각자 기준이 다르고 주관이 있는데 생각이 다른사람을 완전히 설득시키는건 매우어려운일이죠.
제가 아무 근거없이 밑도끝도없이 억지만썼다면 모를까 세세한예시를 말해도 답정너로 치부하고 무시하는것도 저뿐만아니라 그쪽도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건 인정하지않겠다는거니까요. 저만해도 팔은안으로 굽는다고 우리팀선수 우리팀감독 우리팀에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쉴드치지만 타팀에게는 잣대나 호불호가 엄격하죠. 다만 이런곳에선 표출하지 않는편이지 이런것부터 다 이중잣대고 이중적인거라 생각하고 국대관련해서는 그 양상이 더 뚜렷하다 보고 실제 그런분 그런 댓글들을 여러번 봐왔기에 제 판단의 근거로 삼는겁니다. 굳이 공감여론을 만들필요없이 그냥 몇몇분의 이중잣대만 봐도 충분히 판단가능하다보구요. 다만 제 댓글에 전부가 이중적이다, 전부 그렇게생각한다는 말도없는데 단순하게 흑백논리로 확대해석이나 주관적인 \'기준\'이란 말을 먼저 언급하셔놓고 답정너 취급은 불쾌하다못해 웃음이나네요. 여튼 그쪽이 그렇게 생각하라고 강요할생각은 없어요. 난 이렇게 생각한다 이렇게생각하는사람도 있다 의견피력하기위해 쓰는거니까요. |
|
|
0
0
열혈김씨
맙프//
님의견 존중합니다. 다만, 왜물어보는지모르겠다고 쓰신부분에서 좋지 못한 뉘앙스로 캐치했는데 그런의도아니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도 그래서 자극하는 표현을 쓴것이 있는데 이부분도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자명한 사실이라고 쓰신부분은 여전히 좀 이해가안갑니다. 자명한 사실이 제가보기엔 아니거든요. 사실 판단이 되는게 되게 애매한 부분인데 자명한 사실이라고해버리시면 답정해버리신거아닌가요? 국내선수를 탓하는 분들은 해외파가 와서 죽쓰면 쑥들어갈꺼고요, 반대로 해외파가와서 정말 잘하면 국내선수들의 기량을 올릴수있는 고민을 같이하면 되겠죠. 개인적으로, 지금의 상황은 기회와 경험의 차이에서 생겨버린 결과라고생각하거든요. 이걸 홍감독이 잘 돌파했으면합니다. |
|
|
0
0
맙프
국대감독에 대해 얘기하는데 누가 리더라고 생각하는지 묻는게 이해가안되서 안된다고 한거맞습니다.
그리고 \'자명한\' 사실이란 말은 과장한 감이 없지않네요. 제가 봐온 댓글 반응들을 그쪽이 다 봤을리도 없구요. 하지만 다년간 축구커뮤니티 반응을 봐온바로는 이중잣대 이중적인 반응에 대한 제 생각은 확고하네요. 특정선수 감독에 한해서 적용되는게 아니라 제가 본 댓글 반응보면 중립을 지키고 최대한 감정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평가를 내리는 케이스는 극히 드물고 대부분이 본인 호불호가 반영되기때문에 이중잣대로 평가하는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동일인이 비슷한상황에서 다른사람에게 다른평가를하는것을 볼때 더욱 명확해지죠. 국대관련해서 그양상이 두드러지구요. 그동안 진절머리나도록 그런반응을봐서 제가 과장된표현을 하게된것같네요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아무리그래도;;
국내파 감독중엔 홍명보가 그나마 낫고 전 귀네슈내지는 외국감독 옹호자였습니다
그래도 홍명보가 낫다는 이중잣대가 이중적인게 아님 뭔데요 ㅋㅋ
외국감독 옹호하건말건 그건 관심도없고 제 알바아니구요
캬~~~ 이정도면 빠는것도 올림픽 금메달
^^;;;
홍명보였으면 예선 탈락했다 봅니다
님이 빠는 수준이 금메달이라구요~ ㅋ
그걸 진심으로 받는 님 이해력 수준이 의문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