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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 \'뽑힐 법도 한\' 노장들14


1. 골키퍼

최은성 : 2002년 써드 키퍼로 엔트리에 들었던 경험, 많은 나이에도 녹슬지 않은 실력, 후배들을 다잡아주는 큰 형님 역할에 제격.



2. 수비수

곽태휘 : 센터백 자원 중 '그나마' 경험치가 있는 자원.

차두리 : 2002년과 2010년 월드컵 경험, 라커룸 내 분위기메이커 역할로 딱, 후배들에게도 편하게 다가가는 특유의 친화력.



3. 미드필더

김남일 : 2002년부터 2010년까지 3회의 월드컵 경험, 특유의 카리스마, 후배들이 따를 수밖에 없는 클래스와 포스.

박지성 : 말이 필요없음.



4. 공격수

이동국 : 1998년과 2010년 월드컵 경험, 소위 국내파 공격수 중 경험과 실력이 어우러진 최고의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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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adeTi
병지 형님도..
2014-02-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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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피와기티
최은성 김남일 이동국은좋운데 개인적으로 곽태휘는 좀..ㅠㅍ
2014-02-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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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정윤혜
차두리는 아니에요...
2014-02-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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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2010경험이라. . . 월드컵예선 안보셨는지ㅜ
2014-02-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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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쿠아블루윙
차두리는 많이 힘들죠... 나머지 선수들은 좋네요.
2014-02-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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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박하나신지현
김남일 이동국 최은성 같이 데려갔으면...

후배들 찍소리 못할듯...
2014-02-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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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n텔넘버원
최감 막판때보면 그렇지도 않을거같아요. 오히려 노땅들이 적응못할듯..
2014-02-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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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박하나신지현
찍소리 못하고 SNS에 쓰겠죠.. 리더 어쩌고...O형 수비수 어쩌고..
2014-02-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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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맙프
우리 동국이형은 좀 놔주세요.
욕은 차고넘치도록 먹었는데 여기서 더먹으면 진짜 불로장생할듯...
2014-02-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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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누구니
라커룸 내 분위기메이커 역할로만 활용한다면 차두리 추천.

김남일은 지금 들어가도 현 국대보다 더 나은 활약할듯 합니다.
이 양반 요즘 회춘한듯.... ^^
2014-02-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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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우주최고
.
2015-09-1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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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뿡
이동국 한번더 승산했으면 좋겠어요
황선홍이 2002년에 좋은 마무리 한것처럼요
이동국 화이팅
2014-02-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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