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이 없더라도 몇번 뛰면 그리스전에 박주영 뽑습니다.2

[* 비회원 *]
등록일 2014-02-05 12:41
조회수 240

홍명보 감독이 경쟁 어쩌고 하는건 그냥 립서비스 입니다.
언론에 말한 원칙을 잘 지켰던 감독도 아니고요.
그냥 자기가 원하고 좋아하는 선수는 어떻게든 뽑는 스타일이죠.

저도 계속 논란이 될 바에야 그냥 뽑으라고 하고 싶네요.
물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감독과 박주영 선수가 져야겠죠.

개인적으로 이번 월드컵 매우 비관적입니다만 그 내용이 홍명보 감독의 연임을 결정할거 같네요.
16강 못가도 3패 혹은 1무 2패 같은 결과라면 후폭풍이 거셀겁니다.
1승이라도 한다면 그나마 시간이 부족했다면서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을테니 아시안컵 까지는 계속 할테구요.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자존감살리기

저도 차라리 뽑아서 써보고 결정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3월에 안뽑고 5월 최종 엔트리 제출때 처음 뽑아버리는것보다야...

2014-02-05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국대로 뽑힐 수는 있겠지만 베스트11에는 김신욱이 들어가야 맞다고 봅니다.

다만, 앞으로 왓포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아직 모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지만

사실 전 국대에서 보고 싶지 않은 인물입니다.

2014-02-06 *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