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K리그 리턴 분위기가 박찬호 선수때랑 비교하면 너무 다르네요18
- 개구디
- 등록일 2013-06-21 11:19
- 조회수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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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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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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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_NiNo
저같은경우 박지성선수가 오면 안정환선수와 같은 현상이 일어날까봐 걱정되어서 반대합니다..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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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도 보고 축구도 보면서 느끼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K리그를 수준낮고 질낮은 리그로 인식하는반면에 프로야구는 세계 3대(?)리그라고 여기는 면이 있더라구요..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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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홀홀
프로리그가 몇개 된다고 3대니 몇 대리그를 논한답니까;; 두탕 뛰는 선수도 있는판에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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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현실성이 없다는 분위기..연봉,이적료합해서 100억이상이지 않을까요? 임대가 현실적인 답.
박찬호는 몇억이면 되는 분위기. 물론 박지성 K리그온다면 대ㅋ박ㅋ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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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얼론과 프로야구의 헤게모니속에 짜놓은 프레임에 빠진거죠. 그걸 극복한 프로축구협회와 축협 능력이 부족하고요.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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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커리어에 캐클이 좋지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많이 안타깝지만
박찬호랑 분위기도 다르지만 상황도 많이 다르죠. 박찬호는 그냥 은퇴냐 은퇴하기전 한국무대 밟아보느냐에서 한국에 와서 명예로운 은퇴를 선택한거고 박지성은 은퇴를 생각할만큼 나이먹은 것도 아니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말은 하지만 일단 유럽에서 계속 뛰고싶다고 말한 상황인데 커리어의 연장선과 은퇴의 선택을 비교할 수가 없지 않나요? 그리고 박찬호 돌아올때 회의적인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복귀때 특별법 적용때문에 형평성 논란도 있었고 연봉문제도 전액기부하면서 일단락 지은거구요. 복귀후 시즌때 한참 패할때는 많지는 않았지만 비난도 물론있었구요.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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