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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으로 책보기 or 이북리더 구입하기4

  • 햄터치
  • 등록일 2020-01-14 11:11
  • 조회수 1578

종이책 갖고다니는거 귀찮아서 이북리더 구입을 고려중인데요.
제가 직업 특성상 영상 재생과 사진 보기 기능이 필요하거든요(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함, 최소 10인치 정도 돼야할 듯) 그럼 걍 태블릿 pc를 쓰는 게 맞을까요?
근데 영상재생, 사진보기는 사실 혼자 있을 땐 쓸 일도 없을 것 같고... 평소 태블릿pc 필요를 느끼지도 않아와서요. 반면 전자책엔 관심있어서 태블릿pc를 이북리더로 쓸 생각을 하긴 해봤는데 크게 무리 없을까요?
요즘엔 태블릿pc에도 읽기모드 지원이 있던데...이게 기술적으로 특별한 건지, 새로운 건지도 궁금하고요. 혹시 그냥 아이폰 나이트시프트 정도의 기능인지... 그렇다면 아이패드 옛날모델 중고로 사서 일할때도 쓰고 이북으로도 써도 무리는 없을지-특히 눈에- 궁금합니다.

혹시 반대로 간단한 사진 보기나 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좀 큼지막한 전자책단말기가 있다면 그게 저에겐 딱일 것 같은데 그런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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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누구보고고갱이래
전자책단말기 e-ink 패널이라면 없습니다.

 

2020-01-1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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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김튼튼이!
이북 리더기 작은거 하사 구입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전 둘다 쓰는데, 만화나 사진, 그림이 많이 삽입되

 

있는 책은 테블릿으로 보고 밤에 자기전에

 

침대에서 소설이나, 인묵책은 이북으로 봅니다.

 

야간에는 테블릿으로 보면 눈아프더라고요.

 

리페프 쓰는데 무게는 아이패드보다 가볍습니다

2020-01-1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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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케이아스KH

예산을 얼마정도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지지난주 포크프로 사서 사용한 후기로는...

확실히 리더기가 눈이 편합니다. 대신에 뭔가..

옛날 액정 느낌에 까만 글씨다 보니 눈엔 잘 안들어온다 해야하나...?? 좀 임팩트가 없는 느낌....

갤럭시탭으로 보면 눈에는 잘 들어오는데.. 오래보다보면 좀 피로한 기분...

 

일단 저라면... 중고로 태블릿 적당한거 10정도에 들여오고.. 포크프로나 마르스을 20 안쪽으로 들여오는걸 고려해보겠습니다

 

2020-01-1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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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에비에이터
이북리더기 고민 끝에 오닉스 노바프로(Onyx nova pro)로 결정
 
2020-02-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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