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소식 듣고 엘사 장화 조카선물로 사주었는데 어제는 비가 안온다고
비안와요 삼촌 전화가 오더라구요 ㅎㅎㅎ 오늘은 마침 비가 내려서 좋아하겠다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전화가왔네요 비온다고 좋아하는거 보니 참 뿌듯하네요
조카바보가 되는듯합니다 저는 비오는 날이 싫어도 좋아하는 조카보니
오늘 내리는 비는 좋아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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