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판매자 합리적인 의심 (그냥 푸념글)58
- 대한민국2퍼센트
- 등록일 2021-05-13 15:18
- 조회수 2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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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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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_글쓴이입니다
모두가 엿 같은 상황이네요.
구매자는 재고 있는 거 뻔히 아는데 딴 소리하며 취소 종용하는 판매자가 엿 같고
판매자는 억지 춘향식으로 강요당한 빅스로 이문도 안 남는 장사 하게 생겼는데 그거 고대로 말해봐야 지옥구 측 제재나 받을테니 속시 원히 신세 한탄도 못하고 구매자한테 전화해서 딴소리하며 취소 종용해야 하니 지도 기분 엿 같을 꺼고 고객센터 상담사는 어차피 감정 노동이긴 한데, 해결 안 될 거 상담사도 뻔히 알고, 또 해결 안 될 문제라도 불만 제기 및 토로는 소비자의 권리니가 당연히 들어 줘야 되고. 그 과정에서 감정이 피폐해지는 건 어쩌면 당연하고...
빅스가 여럿 엿 먹이네요. 하려면 제대로 하고 말라면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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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