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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경북 점촌 시내쪽이구요..
상가 건물을 소유중인데 3층이 계속 나가지 않고 빈 건물로 있어 창업 생각중입니다.
자가건물이다보니 임대료가 들지 않아 큰 부담은 없습니다
처음엔 만화방을 생각했는데 만화방보다는 pc방 창업쪽으로 눈을 돌린 상태입니다.
근처에 pc방이 2~3개정도 있는데 시설은 다 그닥입니다 시내라그런지 손님은 좀 있구요. 시설에서 우위를 갖추면 단골 유치 가능할 듯 해서.. 고민중입니다
규모는 40펑대고 프렌차이즈 상담 받으니 60대정도 들어갈 수 있을거라고 하더라구요.
시골답지않게 요금은 비싸서 유료게임 적용시 시간당 1300원정도 합니다 동네 시세가.
인테리어 + PC셋팅 비용 포함 대당 230부르더라구요.
근데 또 알아보니 프렌차이즈에 대해 너무 나쁘게들 생각하는 것 같아서요.
또 개인 창업을 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개인 창업을 하자니 요즘 PC방에서 음식같은거 파는데 드는 재료나 유통과정도 일일히 다 신경써야되고.. 유지보수나 프로그램 업데이트 부분에서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물론 수익성은 프렌차이즈보다 높겠지만 잘 모르는 여자 혼자 관리하기에는 너무 부담이 클 것 같아서요. (사장님이 여자-문외한)
제가 전적으로 창업에 신경을 써줄 입장이 안된다면 수익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프렌차이즈를 통한 창업이 어떯까? 라는 것이 이 글의 중심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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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프차의 장단점이 극명하게 갈리니~
관리와 유지보수등 가능하고, 사장이 직접 발품팔면
개인이 확실히 좋지요!
본인건물에 본인사업장이 한게 있으면 ......
저에겐 꿈의 상황이네요~
아무래도 여자분이시고 이쪽 시장에 대해 문외한이시다보니, 프렌차이즈로 오픈하되, 바가지 안먹게 옆에서 도와드리는게 아무래도 맞는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