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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경 오픈하여 현재 열심히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얼마전 와이프 출산으로 인해 와이프가 힘들어하기도 하고 나중에 복직문제도 있고해서
(나이도 있고 제왕절개로 낳다보니 몸 회복이 많이 느리네요...)
다른요식업하면서(매운등갈비찜) 저녁장사를 하게되면 낮에는 육아에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슬슬 정리하려고 하는데요
권리금을 어느정도 받을수 있을지 대략정도 알면 추후 다른데에서 가게 얻는데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요...
일단 보증금은 500에 월세 35만원 이구요 ( 자리는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추후에 아파트건설 및 재계발 발전예정 )
일단 월 순이익은 350~ 450정도로 평균 400정도 됩니다. 시설비는 약 5000정도 들었구요... (직원1명 , 주1회 휴무, 일 10시간근무)
저야 1년 좀 못되서 시설및 투자금 들어간건 다 회수한 상태구요...
저정도 순이익이면 모든시설및 바닥권리금해서 3500 정도 받으면 적당한걸까요?!
여기에 추후에 제가 차리려는 매운등갈비찜 레시피까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만...
부동산에 대략적인 권리금 시세를 물어보니 던X 도넛매장 풀오토 순이익 450정도라는데 권리금 1억이네 ,,,
개인국밥집 또한 수이익 600인데 권리 8천이네 ,, 이러면서 제가 생각했던 권리시세보다 너무 쌔기도하고 너무 비현실적인거 같아서
헷갈리기도 합니다.
창포 회원님들 생각하시기엔 권리시세가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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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휴무,운영시간 일의강도등은 개개인마다틀리니 그부분은애매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