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이야기가 화두인데 제 생각입니다.7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6-15 11:44
- 조회수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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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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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최저임금과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저임금은 어떤 직종에서든 최저의 임금입니다. 그런 사람들한테 프로의식을 어떻게 찾나요?? 모두가 평등하고 동일한 대우를 받지 않아야 하는건 그 이상의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고요. 최저임금은 진짜 말그대로 사회의 약자를 위한 제도입니다..먹고 살아야하니 최소한 이 정도는 벌어라 하는 임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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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uolaj
그러면
최저임금만도 못한 수익을 내는 자영업자는 어쩌구요? 그분들도 사회적 약자인데요. 오히려 최저임금만 받는 분들보다 더 약자죠. 알바는 망하면 그냥 다른데 일하면 되지만, 장사하다 망하면 빚쟁이가 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그런 분들을 위한 최저 수익보상제는 왜 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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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자영업자가 망하는것은 어디에도 보장받을순없죠
다만 사용자간 근로자간 관계에서 근로자 우선적으로 편향된 법을 똑같을순 없지만 사용자에게도 불리하지않은법 개정.. 가맹본사와 점주들간의 불합리적 거래 개편등을 요구해야죠 저는 최저임금 상승률이 가파르다 속도전을 늦었으면했지만 지금은 하루빨리왔음 좋겠습니다 지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영향이 어디로 튈지 정부도 모르니 일단 해보자였는데 오늘 통계청발포로 경제부난리나서 긴급회의들어갔죠 고용률 8년만에 최소 실업률 요근래 최고 이게 최저임금 상승과 관련없다고 말하면 할말없지만 확실히 내수경기활성하는 안됐죠 최저임금 만원이 주된이유는 내수경기활성화엿는데 ..무튼 빨리. 만원가서 결과에 따른 조치도 빨리 이루어졌음 하네요 그전까지 결과를 모르니 조치를 치할수도없었서 피마르고있거든요 망해서 조치가 이루어지든 내수경기가 활성화되든 방향이 빨리잡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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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본부!
말씀하시는 것도 일리는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야기하시는 요지는 고용과 고용인의 관계에 있어서 최소한의 마지노선은 있을 것이라는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자영업자분들이 아르바이트나 직원을 뽑았는데 무단펑크나 불성실한 근로로 인한 스트레스를 겪으셨을 것입니다. 즉 최저임금에 최소한 이정도는 받아야 한다는 의미에는 고용된 자로써 최소한 이정도는 해달라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계약서를 쓰는 것이구요. 최저시급도 제대로 주지 않고 임금도 체불하는 업주에게 계약을 지킬 필요야 없겠지만, 계약서에 기재된 성실근무 요건과 같은 기본적인 사항은 지켜주는 것이 노동자에게도 올바른 가치관인 것 같습니다. 사회의 약자는 무조건 최저시급은 받아야 하고 사회적 약자이니 근무시간에 펑크내도 괜찮고 무단으로 그만둬도 괜찮다고 의식하는 것이 언더도그마로 인해 발생하는 역차별이라는 거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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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아저씨
여기서는 최저임금으로 고용한다면 그건 고용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것 같습니다.
임금을 지불하는 사장님들의 각자의 사정과 애환따위는 능력부족으로 치부하며 최저임금은 어떤식의 행동에도 정당하게 받을 권리라고 여기시는 분들이 태반인 것 같으니 무슨 말을 해도 통하지는 않을듯 싶네요. 다만 자신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곳은 굶어 죽을지언정 가지 않겠다라고 말하는 분들은 그각오든 다짐이든 지키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이곳분들이 말하는대로 최저시급도 주지 못하는 곳은 점점 사라지게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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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어떻게 쓰라고 어디서 과외받고 오셨어요?
어째 하나같이 논조가 똑같네. ㅋㅋㅋ
논조 하나만 봐도 기가막히게 구분이 된다.
선자와 약자, 가해자와 피해자, 갑과 을은 정해진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거에요
누구나 될수있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