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로 계약 성사시킨 부동산13
- [* 익명 *]
- 등록일 2018-06-15 23:55
- 조회수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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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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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니
500세대 2천세대는 본인이 구분가지 않나요?
20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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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저도 프렌차이즈 업체에 맡긴거라 프렌차이즈 직원 말을 믿은건데 그쪽에서 사전 조사 철저히 안하고 그냥 부동산말만 다 믿고 저한테 전달해준거더라구요. 원래는 계속 확인했는데 설마 했죠... 겉으로 보기엔 커보였어요.
20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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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팍팍
요즘 어플도 많고 인터넷에 해당 아파트 검색만 해봐도 다 나오는데 말이 안돼죠
20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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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본부!
이전글에도 제가 답글 달아드렸는데, 리플도 없으시고,,,답변 드리기 싫지만 사정을 생각해서 말씀드려봅니다.
1. 계약상 중요부분에 대한 착오가 인정되면 계약금 돌려받고 계약취소 가능합니다. (2000세대 부분) 2. 계약에 이르는 과정에서 님의 중요 과실이 있을 경우엔 불가합니다. 3. 계약상 중요부분 착오가 있어 취소할 경우 배액을 보상한다는 명시가 있을 경우에도 실익이 없습니다. 4. 중개인이 중요부분에 착오가 일어나도록 만들었다는 부분은 중개인 책임은 인정되나 입증해야 합니다. 5. 프렌차이즈 통하셔서 진행하셨다면, 그 중개 과정에 있어서 프차 담당자가 어떤 의무가 있는지 프차 계약사항 살펴주세요. 6. 중개 실수는 님이 맡긴 프차 대리인의 실수지만 그는 님의 대리인이기 때문에 계약상 명시가 없다면 님의 과실이 됩니다. 이런 과정 자체가 당사자간 협의는 매우 어렵습니다. 입증의 책임과 책임 범위에 대한 설정이 남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 판매자한테 잘 이야기해서 그 돈을 돌려받는 것이 현실적 타협안입니다. 물론 계약금 일부는 위약금으로 주고 돌려받는 것이죠. 중개인은 믿을만하지 못하므로 판매자와 직접 연락하셔서 좋게 해결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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