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현황이 어떻던 최저임금이 올라서 힘들던107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6-16 08:54
- 조회수 8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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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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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제도와는 상관없지만, 제가 다니는 회사도 사업변환의 일환으로 대부분의 노동자 수입이 30~50퍼센트 가까이 1년동안 줄었습니다.
대신 주당 일하는 시간도 그만큼 줄었고 여가시간 쉬는날, 엄청 늘었어요. 버는돈은 줄었는데 돈쓸시간이 많아져서 정신바짝 차리지 않으면 돈이 안모입니다. 아니 월 200이상 모으던 직원들의 경제상태가 점점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있어서 깜짝들 놀라요. 현재 이러한 회사에서 행복함을 느낀 사람들은 두가지입니다. 1. 원래 집이 빵빵해서 저축같은거 안해도 미래가 안정적인 사원 2. 지난날까지 악착같이 일하고 아껴서 집 마련해놓은걸 빚 거의 다갚고 돈 잘모아둔 사원. 그외는 이미 소비눈높이가 높아진 상태라서, 쓰임새를 줄이려니 상대적 빈곤감이 온다고들 합니다. 처음엔 쉬는날 많아져서 좋다고들 해외여행이나 알아보고들 잘 즐기더만.. 뭐 저야 원래부터 돈 잘안쓰고 싼것만 찾는 성격이하 덜하긴한데, 돈이 안모이다보니 대출금 고지가 저 앞인데도 줄어드는게 안보이네요 이래서 집안 빵빵한 사람들이 9급공무원이나 교직에 몰리나 싶기도 합니다. 정부든 자기가 다니는 회사나 사업이든 언제든 변화하게 마련입니다. 우리 부모님이 그렇게 군말없이 시대를 살아왔듯, 우리도 변화에 맞춰 살아가야죠. 잘할려고 하는 정부탓만 할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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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충분하진 않죠. 잘 하고 있고 더 잘 할 것이라는 희망이 있으니 지지할 뿐입니다. 다음 총선에서 완벽하게 승리해서 개헌, 개혁입법 추진해야 합니다. 기득권층을 위한 법은 없애야죠.
우리나라 경제 규모에 이 정도 최저임금으로 서로 다툰대서야 말이 안 됩니다. 부의 편중 때문입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축재, 승계 못하게 해야 사회에 돈이 돕니다. 돈 모아서 대대로 물려 주니 더 욕심을 내는 것이라 생각해요. 재벌가 상속부터 투명하게 감독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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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충분하진 않죠. 잘 하고 있고 더 잘 할 것이라는 희망이 있으니 지지할 뿐입니다. 다음 총선에서 완벽하게 ...
헝그리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들 겁나 웃김. 언제는 ...
[* 비회원 *] / 경제지표들은 아니라는데.. 본인행복이 제일 중요하죠 행복하시다니 좋으시겠어요
버럭오버마 / 강철비라는 영화를 보니까 수령님만 봐도 행복해하는 주민들이 생각나는군요 ㅎㅎ
[* 비회원 *] / 왜 이글보는데 갑자기 교회가 왜 생각나는거지 ㅋㅋㅋ
내안에너없다 / 옛날 어른들 박정희 찬양하는거랑 똑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