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쓰자면 27살
24살때부터 자영업 시작함
고등학교 졸업 후 지방에 있는 듣보잡 대학교 나왔지만
딱히 제 적성하고도 안맞고 그쪽으로는 비전도 없는거같음.
그래서 졸업 후 놀면서 알바전전하다가 시작한게
테이크아웃 전문 프렌차이즈 카페였는데
총 1억2천정도 들었음.
처음에 자본6천에 빚 6천 끼고 시작함.
시기를 잘 타서 2년7개월 운영하다 양수했는데
빚 6천도 일하면서 다 갚고
생활비 쓸거 다 쓰고
현재 1억2천 있음.
근데 자본이 애매해서 다시 프차할려니 할만한게 없음.
인지도가 딸리는데 굳이 몇천 뜯겨가며 프차해야되나 싶기도하고.
메이저 프차 할려니 돈이 모자르고.
그렇다고 졸업 후 경력단절에 3년동안 자영업만해서
딱히 스펙도 없지.
이 나이에 알바만하고 살순없고
그렇다고 취직도 잘 안될테고
돈은 1억2천밖에 없고
중저가 프차할려니 가망도 없고 인건비도 올랐고.
자살하고싶음요.
백수된지 6개월차라 우울해서 그런건가.
프차했던 경험 바탕으로
알바하면서 레시피 공부해서 개인카페차릴까 생각중이에요.
저 뭐 해먹고 살아야될까요.
이래서 취업난때문에 자살하나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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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등네임
더 잘 아시겠죠?
이거 자격증 있어야 된다고 하던데 한번 도전해보세요.
일단 자격증만 따면 구직은 잘되실거 같구요.
경험좀 쌓으신다음 차리시면 괜찬아 보입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마진이 꽤 될겁니다.
요즘 이거때문에 여자였음 한번 해볼텐데 하고 있습니다. ㅠㅠ
동네에 많은 시술소들 죄다 불법
그러네요. 자격증이 아직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