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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가 전무후무한 한국에서 한창 일할 나이 40~50대들의
수입이 없음을 사실 죽으라는 얘기와 같은게 한국사회 인거 같습니다
수입이 없다? 라는 말은 - 이혼 - 자녀들의 단절 또한 감안해야 정도로 무서운거죠..
한가정에 가족이 해체 되는거.. 국가를 뒤흔드는 재앙가도 같은거겠죠..
범죄. 자사율을 더 올라갈테니..
왜 이렇게 고리스크에 위험한 투자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여?
이 사회가 너무 성공이라는 환상이 젖어들정도로 성공이 마치 수도꼭지 물틀듯이 쉽게 생각하는건 아닐까여?
매스컴. 언론들도. 실패보단 성공에 비중을 두고 집중조명한건 또 문제가 아닌지..
지겹디 지겨운 회사생활에 염증을 느껴.. 자영업을 하겠다..
제가 사는 신도시에는 깔끔한 인테리어에.. 젊은 여성들이 종아할만한
화장실과 테이블 / 조명 / 깔끔함 / 넓은 주차공간 확보
몇억 투자하셔서 부부 + 직원 하나 두고 하는데도..
손익분기점은 커녕.. 신도시에 계속 유입되는 창업으로 나눠먹을 파이에 계속 나눌거도 없는데 나눠먹기를 한다고 아우성 입니다.
수입이 나름 있기도 하지만.. 투자대비 지출을 제외하곤 부부의 순수입은 한없이 작다고 하시네여.
신도시라서 그나마 이런 상황도 구도시보다 좋을거라 생각이 들지만.
이런 서민들의 계속 연이은 실패나 폐업은 과연 누굴 배불리수 있을지.
자본주의에서 수많은 개미들의 실패는 결국 자본을
가지고 브랜드를 파는 프렌차이즈나. 배달의 민족. 대출을 해주는 은행의 배를 채우는게 아닐지
최저시급이 사회적 화두지만. 실상은.
창업을 하지말라는 강력한 경고가 아닐지 생각해볼 문제 아닐까여?
서민은 환상이 아닌 실체를 봐야되는게 아닌지..
돈은 우리를 지키는 생명줄이 아닌지 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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