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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도 줄고 영업부분 축소도 하다보니 정말 힘든시국입니다.
출입명부 작성하는 군에 속해서 손님마다 인적사항이랑 온도체크를 해야해요
단골손님인데 기다리는걸 무지하게 싫어하고 성격이 급한분입니다.
일이 익숙치않아 조금허둥지둥 데는 직원분에게 빨리하라며 핀잔을 주길래 (직원이 온도체크하는데 잠깐 허둥지둥댔지만 1분도 안걸렸는데)
갑자기 화가 너무 나서 명부작성 제대로 하지 않고 나중에 이상생기면 우리가게가 피해를 볼수 있어서
조금 시간이 들더라도 작성을 제대로 해야한다며 말했더니 손님이 돈내고 빨리하란 말도 못하냐며 받아치시길래
언성이 좀 오가고 환불해드릴테니 다른곳으로 이용해달라고 했습니다.
단골이기에 그손님 스타일을 더 잘알고 있던터라 더더욱 열을 올린거 같네요
시간이 지나니 두가지 생각이 계속 교차반복하네요 점점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는데 그냥 예예하며 받을껄 그랬나..
요주의 인물이었던 사람이라 그냥 안오는게 더 좋은거다
달결제 하는데 10일날이 결제일인데 23일 결제하고 10~25일까지 비용은 차감도 안하고 1달비용 다주고 보냈습니다.
그래 넌 그렇게 장사하면 성공할꺼다~ 하며 비아냥 거리며 가는데 네 감사합니다. 하며 마무리 지었네요
다들 이렇게 힘드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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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살통닭반반이많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