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전에 친구가 베트남가서 카페한다길래 뜯어말렸는데31
- [* 익명 *]
- 등록일 2024-11-17 13:45
- 조회수 1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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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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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4 *]
후진국 가야 성공합니다.
한국 보다 물가 낮은 곳으로. 한국물가 적용하면 무조건 성공. 한국에서 김치찌개 만원 이면 그나라 환율 적용해서 팔면. 대박이쥬. 여기 평균 월급 80만원 수준인데. 소주는 치킨 맥주 등등 전부 한국 가격 받아요. 그러니깐 매출이 존나 높고. 인건비 싸고. 세금 후드려패고. 재료비용 낮고. 가게세 수준 낮고. 인테리어 비용 낮고. 상류층들고 섞여서 살수있어요. 그나라 상류층들 월급 5백에서 8백만원 수준 저는 월 1억 버는데. 상류층 싸대기 때립니다. 내가 일안해도 되고. 매니저한테 월급 3배주고. 사장처럼 키우고. 매니저랑 돈관리만 하시면 한국보다 수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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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4 *]
이분은 성공한 케이스고 대부분 실패로 돌아가십니다. 시골이 아니면 인건비 높구요 3~4천으로는 어림도 없어요 ㅋㅋ. 시골 구석탱이 아니면 말이 안되네요 현지 15년차 지점 포함해서 남쪽과 북쪽에서 동시에 사업중입니다.아 인건비는 직원 와꾸도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모든 직원의 와꾸가 필요한건 아니고 상시 주문받는 인원 한명 정도는 받쳐 줘야 유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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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여행가서 느낀게....
불체자, 관광객, 불법환전 너무나 많아서 맘만 먹으면 한국으로도 수입 거의 고스란히 가져올 수 있겠던데요.... 현지에서는 뇌물주고 탈세하면 되고 한국에 불법체류자 한명 섭외하면 대리송금 방식으로 정기적으로 불법환전도 가능... 아무리 커피한잔값이 싸도 인건비도 싸고 부가세, 종소세 다 안 내고 빼돌린다고 생각하면 한국보다 사업하기 좋겠더군요... 아무래도 공산당이고 하니 현지인과 결혼이나 관계가 꼭 필요할듯하고 배신조심해야하고 관계유지 뇌물에 드는 품이 크겠지만 그것만 해줄사람있다면 개꿀일듯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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