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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조그마한 배달 카페 점을 하려고 상가 계약을 했습니다. 사전에 수도공사는 간단히 해야한다는 말만 듣고 월세와 보증금을 다 넘김 상태에서 수도 공사를 하려고 하니
하수도 공사가 안되어있고 , 견적 받으려고 컨택한 사장님들 모두 여기 공사 힘들다고 견적조차 못받았습니다.
그래서 클레임을 거니 그쪽에서 공사 후에 원상복구 요구 하지 않겠다고 하고 160에 본인이 아는 지인을 소개 시켜준다고 하라고 하는데..하 참 이게 맞습니까 ?
다른 인테리어도 아니고 하수도 공사를 하면서
원상복구 안해도 된다는 조항이 맞는건가요 ?
하수도 공사를 하게 되면 임대인 입장에서 여러 업종을 받을수 있는 부분인데, 이거를 무슨 선심쓰는듯이 이야기를 하네요.
만약에 계약 파기를 요구 했을때 임대인이 거부를 할시 제가 취할수 잇는 조취가 있을까요.
계약서에는 상하수도 내용은 일절 없고, 중개인과의 통화 내역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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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임대인은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본인도 좋은건데 숨기면서 생색내는거죠.
아무래도 상하수도가 되어있음 업종도 다양해지는데..
애초에 없는거 확인했을때 못을 박았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