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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금만한 음식점을 하고잇는 사람입니다.
작년에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았다는 명목으로 영업정지를 당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억울해서 말이 나오네요
사건이 일어나기전 이틀전에 가게 마감 직전인데도 무턱대고 들어와서 술달라고 난리피우던 문신한 여자+남자 일행들이 있엇습니다
시간이 다되어서 어쩔수없이 알바들 다 집으로 보내고 저혼자 보고있엇는데
마감직전이라고 손님 안받는 알바들 태도가 맘에 안든다느니 사장이 누구냐느니 문닫고 싶다느니
술주정을 게속 부리길래 "손님들 그만하시고 나가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해도 게속 술주정 부리고
나가달라 아니면 신고하겠다 하니
주문한건 10배로 배상하던가 아니면 다음에 가게 못열게 하겠다 이런식으로 협박하는겁니다
결국 신고해서 어떻게 쫒아보내긴 했는데
이틀이 지나고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가게가 한참 바쁠때 나이들어보이는 남자들이 술을 시켰는데 미성년자였고
당시에 알바가 민증 확인을 했으나 cctv에는 찍히지 않는 구석진 자리였고
심지어 알고 보니 위조된 민증이였습니다.
위조되어서 확인이 어려웠다 해도 cctv에 민증 검사하는게 명확하게 찍히지 않았다는 이유로 결국 받아들이지 않았고
심지어 그 문신한 여자+남자 패거리들이 나중에 찾아와서 장사 잘되냐고 비웃고 가더군요
정말 억울하고 답답한 심정에 여기다가 글을 남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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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민증위조도 철창안에 쳐박아줘야 정신차리지 왜 업주만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