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패브릭입니다.
요즘 불경기다 날씨가 문제다 해서
매출이 나오지 않아 걱정이 많은 사장님들이
많은줄로 압니다.
제 글이 그런 사장님들께 혹시라도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단 생각에 글 올립니다.
첫 매장을 시작하고 어느날
그날따라 장사가 마음처럼 되지않아
줄어든 매출에 속상하여 술한잔하고
걸어서 20분 정도 되는 거리지만
그날따라 너무 힘들고 지쳐서 택시를 탓습니다.
택시를 타고 얼마되지않아
문득 한참 장거리 손님이 많을 저녁시간에
저처럼 초 단거리 손님이 탄것이 마음에 걸려
"저녁시간이라 장거리 손님 태우셔야할텐데
너무 가까운 거리라 죄송해요"
라고 기사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때 기사님이
제 평생 잊지못할 말씀을 해주십니다.
"장거리 손님만 태울 수는 없는거야
단거리도 뛰고 중거리도 뛰다보면
장거리손님도 오는거지"
사장님들 마다 받아들여 지는 바가
다르겠지만 어린시절 저에게는 꽤나
생각의 전환점이 되었던 이야기 였습니다.
사장님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달은 힘드시지만
다음달은 분명 좋은날이 가득할겁니다.
항상 좋을수가 없듯이
항상 나쁠수도 없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등록안내
0
0
BetterLateThanNe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