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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소자본으로 치킨집 창업하려는데 아래 치킨집을 생각중입니다.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멕시카나, 티바두마리,호식이 두마리 치킨브랜드 중
어느 브랜드를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개 브랜드들다 초기 소자본으로 가능하더라구요
또 추천 브랜드가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현재 권리금 없거나 1000이하로 가게 보러 다니고 있고
홀은 없이 배달 전문점으로 생각중입니다.
이상입니다.
호식이 두마리 치킨을 설문에 추가하였습니다.
(티바와 멕시카나 비교는 멕시카나가 약3배 높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마워하지마세요 개소리입니다
저도 개인자영업하고잇지만
프차의.장점 무시못합니다
광고
님같으면 생판 첨보는 듣보잡 가게 도전하시겟나요
알고 있는 평타이상의.브랜드 사드시겠나요
개인자영업은 독보적인 기술력있지않은이상 도박입니다
네 저도 장점들이 단점을 상쇄할꺼 같아 치킨프차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맛을 내는 공부도 좀해야 하고 스스로 모든걸 해나가야 하죠..
일부 장소에서는 정말 잘되긴 합니다.홀장사로 하지만 회식 장소로도 가능하고 전화주문도 받더군요.솥단지 3개 걸어두고 열심히 튀기시던데..
장사도 잘되고 맛있었는데요
상상인가요
상상 99.8%
경험 1도 안해본 사람이 쓴 댓글 같네요 우리나란 방구석 전문가가 너무 많아서 뽐뿌에서 물어봐야 제가 볼땐 이런 댓글만 있을거고 실제로 치킨체인점 운영한 사람한테 조언 받으세요
부산에 시장통닭 프차 좀 있어요
프차하시려면 이런것들 추천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또봉이는 제가 원하는 지역에 성업중이신거 같아요
저도 몇번가봤는데 치킨 말고도 다양한 안주들이 있더라구요
손질은 월세집에서 하셔야해요 닭기름에 하수구 막힙니다
하수관이 닭기름에 막히는기간은 대략 짧으면2년 길면 4년
그안에 월세옮기는건 필수
대박 주작같으면서도 사실같네ㅋㅋ
세들어올때는 회사원이라고 하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집에서 재료손질 다해놓고
하수관 막히니까 못살겠다고 이사비용달라고 해서 당했죠
다른분들이야 알아서 잘하겠죠 ㅋㅋ
평생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살다 죽을 수는 없잖아요. 화이팅 해봅시다.
푸드트럭 말씀하시는거죠? 한방통닭 참 좋아했는데...
말씀 고맙습니다.
교촌 좋은 브랜드에 매출 보장되는 만큼 초기 투자비가 높더라구요
김종구 식맛치킨
김종구 식맛치킨도 관심있어서 문의도 드려봤네요
왠만하면 치킨집 프차는 하지마세요.
힘만들고 돈도안되고 조금만 가격올리면
욕만막고.
떡볶이도 둘이먹으려면 3만원 가까이 나오는
시대에 치킨값 조금 오르면 욕받이 되고..
암튼 진짜 먹고살거없으면 생각해보시고
왠만하면 다른 업종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프차 요식업은 정말 아닙니다.
프차에서 광고하는 순이익 그런거 믿지마세요.
그럼에도 하고계신 이유는 뭔가요?
지금같은 경기에 마땅하게 할만한게 없으니 붙잡고 있는겁니다.
마음같아선 당장이라도 때려치우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네요.
모든 자영업자들이 저같은 마음 아니겠습니까.
저는 마진율 20% 생각중인데요
혹시 직배 말고 마진율 높아지는 요건이 있을까요?
직배해도 마진율 20% 힘듭니다.
현재 반정도는 직배하고있지만 순이익 20% 안나옵니다.
총매출에 15% 정도 생각하면 됩니다.
게다가 상권보호도 안해줍니다. 개판입니다.
치킨 프차중에 상권보호해주는 프차는 교촌하고 후참정도로 알고있고
교촌은 신규매장 안내주고 기존매장 인수해야되는데 기본 권리가 2억 이상입니다.
요즘 바른치킨이 맛나든데요~할인 안해도 시켜먹는곳은 푸라닭, ,투존, 노랑, 바른할인 할때만 간혹 시켜먹는곳 네네, BHC, 멕시카나
그리고 1번먹고 다시 안먹는곳은 순살때리곳...
바른치킨 바삭한게 맛있습니다.
순살은 아이들이 환장하지요
절대 치킨집은 비추합니다.
저도 자영업준비 1년가까이하고있답니다.
주위경험자분들이나 자영업하시는분들이 절대
생각하지말리고 하시는게 치킨이더군요.
저도 알아보면서 느낀건데 치킨집은 아닌것같아요.
저도 분식, 냉면, 돈까스, 김치찜에서
치킨으로 가려고 합니다.
현재 경기도 안좋고 공과금부터 다 올라서 자영업이 힘든 현실이지만 제가 돈이 없어도 다른건 다 만들어 먹는데 치킨은 꼭 시켜먹거든요
선배님 말씀 고맙습니다.
치킨은 절대 집에서 쉽게못합니다.
특히 겨울철에 집에서 치킨해먹으면 배달하는것보다 돈 더많이 듭니다.
다른음식은 집에서 맘만먹으면 싸고 쉽게할수있지만 치킨은 절대 쉽게할수있는 음식이 아니죠.
무조건 치킨입니다.
호식이 탕슈,간장치킨,타코 3인방이면 어지간한 치킨집과 비교해 경쟁력 충분합니다.
네 저도 간장, 타코마요를 제일 좋아합니다.
호식이가 대표메뉴도 경쟁력있고, 할인도 자주해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닭도커서 좋더군요.
이번에 새로출시한 타코치킨 끝내주더군요.
호식이 대표가 구설수한번 오르긴했지만 가격경쟁력이나 대표메뉴 개발하는거보면 충분히 개념있는 회사같습니다.
전 유명한 비싼 치킨브랜드 먹지않습니다.
동네에 처갓집,호식이 둘로 충분하거든요.
처갓집 슈프림
호식이 간장,타코마요
저도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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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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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하지마세요 개소리입니다
저도 개인자영업하고잇지만
프차의.장점 무시못합니다
광고
님같으면 생판 첨보는 듣보잡 가게 도전하시겟나요
알고 있는 평타이상의.브랜드 사드시겠나요
개인자영업은 독보적인 기술력있지않은이상 도박입니다
싸면 잘팔릴거같은거 다른말로... 노동단가가 낮다는거거든요?
혜자? 좋죠 근데 몸이 축나요
근데 브랜드가 보장되어있으면 단가도 높은데 고생하지않아도 잘팔려요
이미 본사가 다 기반닦고 홍보다 해주고 레시피 다 만들어둔거거든요 그래서 창업비가 비싸지만요
뭐 물론 소비자입장에서야 bbq같은데 비싸게판다 창렬이다 욕하지만 그거다 본사도 이미 자본투자하고 노력해서 기반닦고 안정적으로 회수하는거에요 그냥 꽁으로 버는게아니라
네 저도 장점들이 단점을 상쇄할꺼 같아 치킨프차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맛을 내는 공부도 좀해야 하고 스스로 모든걸 해나가야 하죠..
일부 장소에서는 정말 잘되긴 합니다.
홀장사로 하지만 회식 장소로도 가능하고 전화주문도 받더군요.
솥단지 3개 걸어두고 열심히 튀기시던데..
장사도 잘되고 맛있었는데요
상상인가요
상상 99.8%
경험 1도 안해본 사람이 쓴 댓글 같네요 우리나란 방구석 전문가가 너무 많아서 뽐뿌에서 물어봐야 제가 볼땐 이런 댓글만 있을거고 실제로 치킨체인점 운영한 사람한테 조언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