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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스포츠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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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두고 스포츠 앱 개발중입니다!(3탄) 회사 진짜 언제 관둬야 할까요!!

위글에 이어서 3탄 입니다!!

테니스앱 개발이 많이 진척이 되었습니다! 다다음주 정도에 앱스토어에 업로드 될 예정이구요

구글플레이스토어는 몇일 더 걸린다고 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홍보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다녀야 하는데 회사를 정말 관둬야 하나 결심이 안서네요

저번에 일단 회사에는 나갈수도 있다고 미리 얘기 했는데, 일단은 안짤릴때까진 다닐수는 있는거 같아요!

그사이에 부장님에게도 얘기하고, 동료들한테도 조만간 나갈수도 있다고 말은 해 뒀는데

얼마전에 다른앱도 나오고 더 큰 규모로 진행하는 팀에서도 나올 예정이라고 해서 진짜로 올인해서 해야하는건지

(해외에 서너개, 국내에도 벌써 5개 넘게 나온다고 확인이 되서, 블루오션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아니면 다른 팀을이 잘 안될때 그때 열심히 하는게 맞는건지

지금 나가지 않고 할수있던거 못해서 잘 안되면 후회는 안남을지 매일 고민입니다

스타트업 하신분을 유튜브로 많이 보는데 이런지점에서 고민은 잘 안나오더라구요

근데 다들 회사는 나가보고 싶으셨을꺼 같은데

언제 관둬야 제일 잘 관두는걸까요??

아래는 혹시 관심있으신분들을 위해서! 저희 사전공개 페이지 링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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