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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의식했나?... 안현수, '판정이슈 안타깝다'는 SNS 삭제

中 의식했나?…안현수, '판정이슈 안타깝다'는 SNS 삭제[베이징올림픽]
안현수. 연합뉴스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판정 논란을 언급했던 SNS 글을 삭제했다.안현수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 가족들이 상처받고 고통을 받는다는게 지금 저에게는 가장 고통스럽고 힘든 일"이라면서 가족들을 향한 무분별한 욕설과 악플을...

그냥 가만히 있어라 현수야.

너한테 득될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