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엔씨 사태는
지금 유저에 돈 많이 빨아내는 구조로 성장해 왔는데 그게 이제는 안 먹힌다는 것 입니다.
완전 게이머들에게 비호감으로 찍혀서 뭘해도 안되는 상황까지 왔죠.
마치 대리점 갑질 사건시절 남양유업 비호감으로 찍혔을때 느낌이죠.
남양유업처럼 되지 않으려면 비호감이미지를 개선해야 하는데,
방법은 리니지식 과금정책을 중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딜레마 입니다.
리니지식을 하면 비호감으로 찍혀서 지속적으로 폭망~ 남양유업의 길~
그렇다고 비호감을 개선하고자 리니지식을 돈을 덜 들어가는 식으로 개선하면 또 영업이익이 안나와서 폭망~
뭐~ 이런 식이죠.
방법은 단기의 이익을 많이 포기하고 리니지식 BM을 점차 유저친화적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업보가 있으니 이미지 개선에 1~2년은 걸리겠죠~
그 동안 영업이익 감소로 주가는 계속 감소할 거고~
하지만 엔씨가 변했다는 이미지가 쌓이면 그 때부터는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 이익관리 주가관리를 하다가는...
음... 어쩐지 엔씨에게서 남양유업의 향기나죠.
자사주 매입이나 소각 등 어떤 주식의 수급을 건드릴 것이 아니라,
그럴 여력과 돈으로 게이머들의 비호감을 개선해야 미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