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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with IBKS (2015.09.07) [전일 국내증시]
▶KOSPI
- 간밤 미국증시가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혼조세 마감하고 유럽증시는 ECB QE 지속 기대감에 상승한 가운데 소폭 상승 출발. 장 초반부터 기관의 순매도가 확대되며 하락 전환 후 개인의 순매수에도 낙폭을 키우며 1.5% 이상 하락해 1,890P선 하회 마감 ▶ KOSDAQ
-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도 출회되며 4% 이상 하락해 650P선으로 하락 마감
[전일 아시아 증시]
▶일본증시
- ECB의 양적완화 확대 가능성에 상승 출발했으나 미국 고용지표 하루 앞둔 관망세와 금리 인상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엔화 강세에 하락 반전 이후 낙폭 확대하며 2% 이상 하락해 17,800엔선 하회 마감
▶ 중국증시
- 전승절 휴장(~4일)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가운데 고용지표 결과 엇갈리자 금리 인상 불확실성 확대되며 하락 출발. 래커 리치몬드 연준 총재의 발언과 유가 약세에 장 중 낙폭 확대하며 주요 지수 1%대 하락 마감. 7일 노동절 미국증시 휴장 예정
- 달러 인덱스, 금리 인상 불확실성 확대에 주요통화에 약세 보이며 하락
- 국제유가, 미국 원유 채굴 건수 감소에도 불구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미국 9월 금리 인상 불확실성 확대에 하락 마감
▶ 유럽증시
-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며 하락 출발. 장 중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 엇갈린 모습 보이자 9월 금리 인상 불확실 확대된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하며 에너지주 부진에 낙폭 키워 주요국 증시 2% 이상 하락 마감
[Midnight News]
▶ 미국 8월 비농업부분고용 17.3만명, 예상(21.7만) 하회, 지난 5월 이후 최저치
- 실업률 5.1%, 예상(5.2%) 하회, 2008년 4월 이후 최저치
- 시간당 평균 임금 MoM +0.3%, 예상(0.2) 상회
- 경제활동 참가율 62.6%, 예상(62.7) 하회 ▶ 독일 7월 공장수주 MoM -1.4%, 예상(-0.6%) 하회
▶ 프랑스 8월 소비자기대지수 93, 예상(94) 하회 ▶ 래커 리치몬드 연준 총재, "노동시장에서 슬랙이 경기 침체 이전 수준으로 줄었으며 단기 인플레이션 대책들도 연준의 목표치인 2%를 따라가고 있어, 이제는 통화정책을 조절할 때"
- 8월 고용 지표에 대해 "강력한 숫자"라면서 "좋다"고 평가, 고용지표 부진에도 불구 금리 인상 위한 필요 수준의 고용시장 회복은 이미 이뤄져 ▶ 제이컵 루 미국 재무장관, "중국, 인위적인 위안화 평가절하 삼가해야"
▶ 라가르드 IMF 총재, "연준 금리 인상 신중해야, 재인하 가능성 없을 시에만 올려야"
- IMF, 미국 기준금리 인상시, 내년도 세계 경제성장률 0.3%P 하락 전망 ▶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 행장, "중국 증시 조정 마무리 단계, 주가 급락은 실물경제에 큰 영향 주지 않아"
▶ G20 재무장관, "경쟁적인 평가절하 자제하고 모든 형태의 보호조의 반대"
▶ 베이커 휴즈, "지난 9월4일 기준 한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가 13개 감소한 662개 기록"
▶ 노바크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 "국제유가, 50~70달러대가 공정가격"
[Global ETF Comment]
▶ 미국 고용지표 발표에 금리 인상 불확실성 확대되며 글로벌 주식 ETF 전반적 하락세
▶ 신흥국 주식 ETF에서 자금 유출 지속
▶ 글로벌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불확실성 확대에 WTI ETF 자금 유출 지속
[김정현의 Strategic Idea] 외국인, 더 팔 지수 VS 더 살 업종 - 미국 양적완화 이후 미국계 자금 유입 규모와 향후 미국계 자금 유출 가능성을 감안하면 아직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기는 이른 시점 - 외국인의 업종별 보유 비중의 변화는 해당 업종 지수에 선행성 보여 - 미국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시장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국인 보유 비중이 높은 업종 중 비중 변화 추세가 긍정적인 은행, 에너지, 자동차, 통신서비스 업종에 관심 리포트 원문 아래 링크 참고
차트로 바라본 세상: 엔/달러 환율 엔저의 기로: 118엔의 지지 여부에 주목 2012년 이후 진행된 엔화의 중기 약세 추세가 검증 구간에 진입했다. 엔/달러 환율 주간 차트에서 2012년 이후 형성된 중기 상승 추세선이 현재 118~120엔에 위치한 다. 118엔은 올해 하단으로 작용하며 수평 지지력이 형성된 구간이다. 주간 기준 118 엔 이탈 시 환율의 중기 상승 추세(엔화 약세)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질 수 있다. 주간 MACD는 하락 divergence 가능성이 존재하며 상승 탄력의 현저한 둔화를 보여 준다. 2013년 5월 및 2013년 말에 확인되는 환율의 고점 경신 및 MACD의 고점 경 신 실패로 인한 상승 탄력 둔화와 유사한 시그널을 현재 살펴볼 수 있다. 당시 6개월 이상의 기간 조정 양상으로 과열을 해소한 바 있다. 파동 이론으로 볼 때, 118엔의 하 향 돌파는 상승 5파로 구성된 중기 상승 파동의 마무리와 맞물릴 개연성이 높아 엔화 강세 전환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엔화의 강세 전환은 원/엔 환율과 연계되어 자동차 업종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 할 전망이다. 최근 원/달러 환율의 가파른 상승으로 원/엔 환율은 100엔당 980~990 원까지 상승하며 엔저의 공포가 낮아졌다. 달러화 약세 전환 시 원화 및 이머징 통화 강세는 외국인 수급 개선 요인, 엔화 강세는 일본 대비 수출 경쟁력 증가의 요인으로 각각 작용하며 일본 수출 경합도가 높은 대형 수출주들의 숨통을 틔워줄 전망이다. 
[한투증권 박소연] 9월 둘째주 증시전망
미국 8월 실업률이 5.1%까지 하락하면서 9월 금리인상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17일 FOMC까지 불안감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한편 NDF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넘어섰고 원/엔 환율도 1,010원까지 상승했습니다. 대형주 상대강도 개선 요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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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요약 : KOSPI 재차 1,900선 하회. 8월 수출이 전년동월비 15% 감소해 경기둔화 우려 지속됐고 ECB 총재가 추가 양적완화 시사했지만 미국 금리인상 우려 지속되며 환율 1,193원까지 상승. 국고 3년물 금리는 1.64%로 사상 최저치 경신.
▲ 업종/종목 : 중소형주 급락세 재개되면서 삼성전자(+4.4%), 현대차(+4.2%) 등 대형주 상대강도 개선. FTSE 지수에 삼성전자우(+6.4%), 현대차2우B(+8.6%) 등 우선주 9종목이 대거 편입. 반면 한미약품(-12.0%), 바이로메드(-26.6%) 등 제약/바이오 낙폭 컸고 아모레퍼시픽(-12.4%) 등 화장품도 약세.
▲ 주말 해외동향 : 8월 미국 실업률이 5.1%까지 하락하면서 미국 금리인상 우려 재부각. K200 야간선물 0.53% 하락했고 NDF 원/달러 환율 1,201원 기록. 브라질 헤알, 러시아 루블, 남아공 랜드 등 상품관련 통화 급락세 지속. 한편 안전자산 선호로 엔이 강세를 보이면서 원/엔 환율 1,010원까지 반등. 자동차 업종 탄력 강화 요인.
▲ 종합판단 : 여전히 환율이 핵심 변수. 원화 약세로 대형주 상대강도는 일부 개선되겠으나 17일 FOMC까지 불안요인 지속. 7일(월) 미국은 노동절로 휴장하나 중국증시가 오랜만에 개장. 한편 한국은행은 11일(금) 금통위 앞두고 추가 완화 시사 여부 관심. 이 역시 원화 약세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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