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이 끝났군요.
저는 회사 점심시간이 12시 30분부터 시작
오늘 장에 대한 개인적은 소감이 있다면...
주말에 미국이 급락했죠.
하지만 저는 금요일 모두 정리해서 현금 100퍼 상태.
참 잘 했습니다.
그리고...
이란의 제재가 끝났기에 당연히 건설주 호재가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장 시작과 동시에 급하게 오른 건설주들
현대건설 매수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매수 안했습니다.
지금 보니 참 잘했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장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저가 매수 기회를 놓쳤네요.
잘 못 했군요.
이는 요 며칠 연속된 손실로 인하여 제 자신이 위축되었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참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난 일을 되돌아보면 정말 쉽습니다.
챠트에 선 긋고, 공시 내용 이후의 주가 추이 보면... 이건 뭐 "나도 전문가" 수준이죠.
역시 주식 실력은 다 필요 없고 계좌 인증이 최고입니다.
말만 많은 사람들이 가장 위험한 부류죠.
점심시간이니 조용히 앞으로 매수할 종목이나 찾아봐야겠습니다.
아니면 좀 더 지켜볼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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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어딘지 모를 하락닉스와 하나금융도 ㅎㅎㅎ
팬입니다^^
데브시스터즈 주주가 무시무시하게 회사 욕하는 걸 들었는데
금강이아빠님이 보시기에 어떤 회사인지요??
덧. 저도 요새 손실 중이긴한데
시간이 흐르면 복구되겠져~
조급해지는 걸 가장 경계합니다.
재밌는 이야기 적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