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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푸념입니다.7

  • Exid_하니
  • 등록일 2016-04-01 00:10
  • 조회수 1428
1년정도 투자를해서 천만원정도 수익을 봤는데(20%정도이익)
어머니한테 자랑하니
어머니왈 "얘야, 내친구는 제약주사서 10억벌엇단다. 그거갖고 왠 호들갑이니?"

ㅠㅠ 제약주 급등초기때부터 저건 거품이다 싶었는데 거기서 4배정도 올라버리네요...
후유... 대세테마주있으면 수년간 적자회사라도 일단 들어가고보는게 맞는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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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chuldr
1년에 20% 수익도 대단한 겁니다. 원금 까먹는 경우도 허다한데요.
2016-04-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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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굿바이게으름
초심자의 행운이에요~ 더 겸손하게 수익에 감사해야 하는데 지금은 잘 안 보이죠ㅎㅎ 천만원 수익이 독일지 약일지..
2016-04-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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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상위 5퍼에 드신겁니다..
프라이드 가지세요~ ^^
2016-04-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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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인생의참된것
어머니가 주식을 아시는건가요?
어머니 친구분도 정말 대단하시네요.ㅎㅎ
2016-04-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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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사서 10억 벌엇다는건 사실일까요 ?
2016-04-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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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Exid_하니
신빙성이 있는게 대화제약 1만원 살짝 안될때
어머니께서 자기친구가 추천해줬다고 사라고 했었거든요.
그 친구분은 5천원인가에 샀구요..
오르는 과정을 봐와서 거짓말같진않아요.
2016-04-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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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3억만 달라 하세요~
나도 벌어드리겠다고~ ^^
2016-04-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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