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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입니다. 불안한 마음에 혼자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말씀씩 보태주세요 ㅎㅎ
- 코스피 단기간 급등 피로감. 단기조정 가능성 있음. 단기차익실현.
- 대선 불과 한달 남음. 대선후 잘가려면(?) 지금은 숨고르기할 가능성이 더 높아보임.
- 예측불가능한 트럼프, 예측불가능한 한국 대선상황.
- 오늘 하락은 개인투매보다는 외국인이 주도? 개인은 순매수 (but 편차가 크진 않다)
장 막판 외국인은 매수를 늘렸고, 개인은 단타를 털었다. 약세장을 본다는 의미?
+ 증시하락폭 아주 크진 않고(코스피 -0.86%, 코스닥 -2.2%), 환율 등의 지표도 이상징후 없음.
+ 대선전 전쟁위기는 늘 있어왔음. 단기 변동성 창출 의도?
+ 외국인의 매매는 변동성과 환차익을 따른다. 개인,기관과 입장이 다르다.
eg. 국내 증시, 원·달러 환율 방향성에 주목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41007163279791
+ 트럼프는 실리주의자. 오히려 예측가능하다. 극단적인 실제상황은 일어나지 않을것.
참고) CDS 프리미엄 지표 https://www.kcif.or.kr/front/data/interInterest4.do ⇒ 현재 51
CDS 프리미엄에 대하여 http://news.joins.com/article/10008815
일명 국가부도위험지표라고 불림. 클수록 위험. 2008년 금융위기때 800정도 했고 전쟁나면 2000정도라고 합니다.
= 전쟁위기는 과하고 비현실적. 하지만 이용가능한 좋은 껀수.
= 즉, 대선+전쟁위기+단기급등의 여러 이슈가 섞인 상황.
= 단기급등 해소하고 단기 변동성 창출 위해 당분간 약세장, 약보합 가능성 높지 않을까?
= 가령 코스피 2050~2150 내외?
= 급락장은 아닐것 같다.
개인적인 대응방안 : 주식비중이 높아 오늘 비중 대폭 축소 (주식 90% -> 35%)
며칠 상황을 보며 다시 비중을 늘릴 생각입니다. 급하지는 않게 조금 천천히.
약세장이 금방 해소될지 월말까지 지지부진하게 갈지는 모르는 일이니
이번에는 조금 신중하게 대응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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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환율로 어느정도 볼 수 있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