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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생물과 같다 - 출처(기화가거)
주식은 생물과 같다.
그래서 절대 한치의 오차 없이 움직이지 않는다.
만약 무슨 기법이라 하는 것이 한치의 오차 없이 100%라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이거나 틀린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알면 항상 한치의 오차 없이 그렇게 움직일 무언가를 찾는다.
그래서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주식이라는 것이 한치의 오차 없이 움직이는 무언가가 있다면 돈 쓸어 담을 수 있다.
그리고 마치 그런 것을 발견한 사람은 돈을 벌고,
아직 그것을 발견하지 못해서 돈을 벌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식은 어느 한 사람이 움직이는 그리 간단한 곳이 아니다.
주식을 하는 사람이 얼마이며, 또 얼마나 많은 주체들이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주가를 움직이는가를 생각해보면 된다.
사람이 열 명만 모여 있어도 움직임을 알기 어려운데,
그 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뛰어들어 돈을 벌겠다고 하는 곳에서 컴퓨터 처럼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없다.
이 처럼 생물을 다루는 것과 같은 주식을 하면서 또 한편으로 나는 원칙에 있어서는 기계적으로 움직여야 하며,
동시에 떄때로는 유연하게 대응하며 움직일 줄도 알아야 한다.
기계적인 움직임과 유연한 움직임 이 둘 중 어느 것에 편중되면 살아남을 수 없다.
원칙은 기계적이되, 대응은 유연하게 할 줄 알아야 한다.
말 처럼 쉽지 않다.
말 처럼 쉬우면 누구나 다 하지 않겠나.
끊임 없이 이를 노력하는 사람이 살아 남고,
계속해서 자기 자신에게 지는 사람은 살아남지 못한다.
경험이 많은 사람, 그리고 주식의 경험이 어느 정도 되는 사람들은
성공을 한 사람이든, 실패를 한 사람이든 하나같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있다.
"결국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출처(기화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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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부를 하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좋은 글을 쓰는 블로그가 있길래 퍼와봤습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성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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