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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 코스피지수, 北 리스크 우려감 속 외국인과 개인 동반매도에 약보합, 나흘째 약세로 -0.13% 하락마감.
- 미증시는 휴장일.
- 밤사이 유럽증시는 4일 북한 6차 핵실험에 국제적 안보 우려에 나흘만에 일제히 하락마감.
- 北 리스크 긴장감 속 +0.47% 상승 시작된 코스피 지수는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매도세를 보이며 빠르게
지수 상승을 반납했고, 기관은 매수세로 돌아섰지만 외국인과 개인 동반매도세에 장중 2,320선도 하회하며 잔잔한
조정세를 보이다 막판에는 소폭 회복하며 2,326.62포인트에 장마감.
- 미 고용지표 부진에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상 가능성이 축소된 가운데 은행, 금융주가 약세를 보였고 북한 리스크
확산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진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됨. 北 리스크가 시장을 압박하며
투자자들로 하여금 관망세를 뚜렷하게 만든 가운데 추가적인 큰 악재가 없자 시장은 약보합 수준으로 마감.
- 업종 중에서는 전기전자가 1.72% 올랐으며 운수창고가 1.18% 상승마감. 비금속광물 건설업 등이 올랐다.
반면 은행이 4.40% 내렸으며 금융업 증권 기계 유통업 보험 등이 하락마감.
- 원/달러 환율은 1.9원 내린 1131.10원에 마감.
<코스닥>
- 코스닥지수, 北 리스크 우려감 속 외국인과 기관 동반매도에 -0.33% 하락마감.
- 밤사이 미증시는 휴장일, 유럽증시는 北 6차 핵실험 여파에 일제히 하락마감.
- 北 리스크 긴장감 속 +0.69% 상승 시작된 코스닥 지수는 장시작부터 외국인과 기관이 지속 매도세를 보였고 장중
645.97포인트에 저점 형성하면서 장 후반들어 소폭 반등에 성공, 648.75포인트에 장마감.
- 업종별로는 엇갈린 모습. 통신서비스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등이 1%대 상승을 기록했으며 IT종합 의료정밀기기
운송 등이 상승마감. 비금속이 5.66% 급락했으며 기계장비 제약 음식료담배 건설 기타제조 금융 오락문화 통신장비
등이 하락마감.
<분석내용>
北 리스크 압박이 시장에 이어지는 가운데 별다른 호재없이 전기전자 등 낙폭에 따른 저가매수세에 상승을 보였고, 개
별 흐름에 따른 시장 흐름이 지배적인 가운데 북 리스크에 지수 조정에 투매도 이어지는 현상이 당분간 이어지며 변동
성을 다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다행히 금일 역시 낙폭이 제한적인 모습을 소폭 조정에 장을 마쳤습니다.
큰 특이사항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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