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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해외장이 좀 좋게 끝나서 상방갭으로 308.1 을 뛰어넘을 걸 기대했지만.
야간선물이 좀 어중간하게 끝난 상태.
거기에 어제 선물 동호가에 베이시스를 0.6이나 벌려서 좀 오버한 관계로..
금일장 오전은 현물은 높게 시작해도 선물 시작은 크게 기대가 안되긴 합니다..
이번물은 15분의 변동성의 그날 하루의 방향을 보인적이 많았으므로..
15분안에 보합선에서 플레이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단타를 치는 매수 옵셔너라면 섣불리 덤비기 보다
저항벽을 확실하게 뚫어주는 지 확인을 하는 신중이 필요가 있겠지요...
어제 큰 변동성을 줬기 때문에.. 오히려 금요일은 양방 모두 변동성이 축소될 가능성도 고려가 되어야 하고..
슬쩍 하방 수렴세로 갈 가능성도 조금씩 고려되어 봐야 합니다. (물론 하방수렴을 해도 보합선에서 최대 1포정도로만 봅니다.)
오전장 초기에 308을 못뚫고 307.40 이하로 수그린다면 말이죠..
2.
만기와의 별개로..
지금의 시장은 매우 좋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여부는 12월에 할지 말지를 예측하므로.. 최소 2달간의 불확실성은 끝났고..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드라기는 높은 유로화 때문에 테이퍼링을 언급 못했습니다.
이러면. 다음달 10 월 말 ECB로 넘어가는 거기 때문에 이것 또한 단기 불확실성은 끝났습니다.
최소 이번달은 해외발 이벤트가 시장을 흔들 가능성은 사라진 것 이지요.
드라기의 침묵으로 유로화는 다시 폭등세에 달러화는 하락 추세. 엔화 강세 흐름은
여전히 변동이 없고..
큰 바운더리에서는 저의 생각대로 가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삼전이 지수를 이끌었으면.. 코스닥, 중소형주들도 이제 기 좀 펴야 죠..
10월 초 열흘씩이나 되는 휴일이 과연 코스닥 및 중소형주들에게 독이 될까 싶습니다.. 전 반대로 보는데 말이죠.
슬슬 코스닥의 작년 상반기의 횡보 저항대인 700선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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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금일 저의 관심사는 횡보를 하든 하방을 갔다오던간에 금일 종가에 저항벽에 얼마나 다시 붙이느냐이고..
아마 높은 확률로 상방벽 근처에 종가를 붙을 거라 보고 있습니다.
하방 또한 수렴을 위한 하방이므로 어제 종가 대비 최대 1포 정도로만 예상..
이 정도만 움직여도 콜프리 많이 빠집니다.
수렴을 하면 오전에 하고 다시 조금씩 오르는 추세를 만들 것을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