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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선물지수는 변동성이 나오기 딱 좋은 지수로 갇다 놨었는데..
불타는 해외장의 결과로 코스피 또한 상당한 상승갭을 가지고 시작 할 것 같습니다.
먼저
기업들의 실적호조, 변함없는 미 경기의 확장 , 트럼프의 친성장 정책 등등의 기대감 등등으로
다우지수는 기술주 상승에 또 최고가 고점을 갱신하는 상승을 보여줬고..
유럽 증시 또한 유로화 약세에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
이머징 시장 또한 고점을 갱신하고 큰 갭 상승을 보여 줬습니다.
OPEC과 러시아의 감산 회의 기대감에 유가 또한 상승을 보여줬지만..
UBS의 내년도 환율전망에 달러는 계속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내어놓는 등..
전체적으로 약달러 기조가 반영된 결과가 아닐 까 싶습니다.
저 역시 일전에 밝혔다 시피.. 금리인상을 앞두고 있으니 달러의 약상승 횡보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12월이 지나면 달러의 약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고..
여기의 이면에는 기타 통화의 탈 달러 기조 , 달러 약세를 용인하는 트럼프의 정책이 큰 부분이 거든요..
거기에다가 MB와는 전혀 반대가 되는 문통 정부에서 원화 약세정책을 유도할리가 만무하니 앞으로의 흐름 또한
원화강세의 흐름을 비켜 갈 수는 없습니다.
다만 지금은 속도조절을 위해 적절히 브레이크를 걸 때가 되었죠..
우리 시장은 어제 게시글에 쓴 바와 같이 요즘 이머징 시장의 상승율을 못 따라가는 추세를 보여 주고 있지만..
단기 디커플링이라고 하더라도 아예 쌩깔 수 있는 흐름이 아니므로 이 흐름을 반영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글로벌 시장은 큰 바운더리에서 벗어남이 없이 전진하고 있습니다.
금일의 포인트는 여전히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의 엇박자 장세에서 여전히 시소장세로 갈 것인가..
동반장세로 같이 위아더 월드를 할 것인가 인데... 저의 시각으로는 여전히 시소장세의 연장으로 예상합니다..
조금식 비중이 높아지고 있지만 적절한 포인트다 싶음 여전히 코스닥 선매도 , 개별주식 선매도를 때릴 생각.
금일 선물전략은 금일은 갭은 상당히 클 것 같지만... 기회를 보고 올라탈 생각이고 아무래도 상방 쪽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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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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