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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악재는 양면을 가지고 있죠..
스마트폰 시장의 둔화라는 악재.
삼전 브랜드의 반사이익의 호재.
아이폰 X에 대한 애플의 실적 우려가 어제 나스닥을 좀 끌어 내렸습니다.
노후 배터리 싸이클에 인위적인 속도저하의 꼼수가 들킨 마당이라
요즘 애플은 바람 잘날 없는 형국.
잡스의 유산이 거의 바닥까지 드러나있고..
포스트 잡스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도 잡스의 특유의 똥고집 철학에서 한발자욱도 전지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슬슬 삼성전자를 주시할 때가 되었습니다.
1분기 실적까지 삼전의 주가에 거의 다 반영되었다고 봅니다..
지금부터 흔들리는 삼전의 주가는 저가로 싸게 살 수 있는 지점이라고 봅니다.
현대중공업의 유상증자가 터졌습니다.
뒷통수 거하게 맞았다고 판단하겠지만...
어차피 털어야 할 꺼 올해 안에 다 털자라는 느낌입니다..
유상증자의 공포은 딱 올해까지에요..
어제 선물시장이 하락으로 많이 오버 했으므로..
금일 야간장 하락을 쌩까고 시작할 듯 합니다.
저항벽은 어제 종가로 유력했던 319.5 입니다.
금일 하루도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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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베이시스 개선을 위해서라도 좁힐려면..
선물이 위로 튀던가 현물이 추락하던가인데..
후자인듯 합니다.
선물을 묶어놓고 현물이 내려갈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