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보입니다. 공부하다 막히는 부분이 생겨 질문드립니다.4
- 내꿈은기변왕
- 등록일 2018-03-11 11:26
- 조회수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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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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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zm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거래가 있어요.
비차익은 그냥 현물을 주가비중대로 한번에 사는 거에요. (삼전 x%, 하이닉스 y%, ... 이런 식으로 컴퓨터가 자동으로 정해진 비율을) 물론 내릴 것 같으면 팔구요. KODEX(TIGER) 200을 사고 파는 것처럼 시장(지수)을 사고 파는 거에요. 차익은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를 이용해서 무위험(!) 거래하는 건데요. 금리가 0%라 가정하면 현물과 선물의 가격은 같아야 하죠. 그래서 비싼 걸 팔고, 싼 걸 사면 위험 없이 이익을 볼 수 있어요. 실제로는 금리가 0%가 아니므로 선물 만기일까지 남은 기간으로 역산하면 현재 이론적인 선물 가격이 나와요. 선물 이론가와 현물(kospi200 지수)의 가격 차이가 이론 베이시스인데, 시장 베이시스(선물 현재가-kospi200지수)가 이론 베이시스와 차이가 나면 무위험 차익 거래가 가능하죠. (실제로는 거래 비용(세금+슬리피지)까지 고려) 그래서 누군가 선물을 열심히 팔면, 선물 가격이 떨어지고, 프로그램(차익)은 싼 선물을 사면서 비싼 현물을 팔고, 그럼 현물 가격이 떨어지는 거죠. 이런 방법으로 선물을 이용해서 시장 지수를 컨트롤 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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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옵션은 현물(주식)에 비해 지렛대 효과가 훨씬 큽니다
심할때는 몇백프로에 이릅니다.(일반적으로 6~10배정도 보시면 될듯)
예를들어 외인,기관이 현물을 100억 사고 선물,옵션을 100억을 팔면
종합지수가 하향할쪽으로 보고 배팅한다고 예측할수있습니다.
외인,기관의 수급을 보고 싶으시면 현물금액보다 선물,옵션쪽 금액을 보시는게
더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