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얼마 되지않은 초짜입니다
그러면서 주식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처음에 계좌도 어떻게 만드는지 몰라서 증권사에 가기보다 주식하는 친구에게 물어봐서 여차여차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일자무식이라 친구한테 안전하고 괜찮은거 하나만 추천해달라고해서 제이준을 소개받아 17000 쯤에 들어가서 삼백넣고 30정도 수익을 얻었습니다
그때 생각으론 이거 생각보다 괜찮네 하며 흐뭇했지요
그렇게 조금씩 추천받아가며 넣고 빼고 하다가 CMG에 들어갔다가 크게 요동칠때 200 정도 수익 나서 야호 지르고 잠잠히 단타를 했지요 그러다가 대북관련주에 상갔다가 엄청 벌었네 하는소리에 로템을 늦게 들어가서 -200 하고 털고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다시 오르기 시작 하더군요 ㅜㅜ
그러다 타이젠 2만에 들어갔다가 오늘 -30프로까지 떨어졌어요 ㅎㅎ
근데 희안한거는 오늘 그렇게 떨어졌는데도 무감각하더라구요
아 이게 실성인가 ㅋㅋ
실성보다 이제는 그럴수도 있겠지 하며 지켜봤다는게 더 맞는거 같아요
이렇게 주식이 어렵고 모르겠네요
공부도많이 해야되고 많은걸 찾아 봐야되지만
현시점에서 배운거는 인내하는거 입니다
참아야된다는거 정말 많이 배웁니다
타이젠도 중간에 팔았으면 ... ㅎㅎ
그동안 팔았던 종목중에 하루만에 상 간것두 있고 몇일만 더 두었으면 지금 두배는 벌었을텐데 하며요
근데 번것보다 마이너스 안되게 지켜보는것두 중요한 것 같아요
5개월 초짜가 느낀점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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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