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입니다~^^
● 화학/정유 황규원(02-3770-5607)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6월 정제마진 약세로 출발…
☞ 2017년 2분기 6.4$, 2018년 1분기 7.0$, 4월 6.6$, 5월 5주 6.4$, 6월 6일 5.6$/배럴(과거 평균 5.8$, 전년 6월 6.6$)
(원유 도입가격) 7월 적용 사우디 OSP 0.2$ 상승
☞ 사우디아라비아의 7월 OSP 소폭 인상. Light 원유 6월 +1.9$에서 7월 +2.1$로, 0.2$ 인상됨. Medium 원유 6월 △0.05$에서 7월 +0.35$로, 0.4$ 인상됨. 이유) 이란 등 중동지역 원유 공급 차질로, 6월보다 9월 원유 선물가격이 높아졌기 때문…
● 철강/금속 이현수(02-3770-5718)
NH투자증권, 2600억 규모 현대제철 지분 블록딜 매각 추진
- 7일 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현대제철 보유 지분 400만주(2.99%)에 대한 블록딜을 추진하는것으로 알려짐. 매매체결은 8일 장 개시 전 이뤄질 예정
- JP모건과 NH투자증권이 주관할 예정이며, 주당 가격은 전일 종가 6만4800원에서 7.56%~2.93% 할인된 가격인 5만9900~6만2900원을 적용, 매각 규모는 최대 2600억원에 달할 전망
- NH투자증권은 지난 2016년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의 합병으로 인해 증가하게된 현대제철 지분 881만주를 TRS 거래로 매입했으며, 130만주는 시장에 매각. 당시 주당 매입가는 4만 7750원
- 현재 NH투자증권은 현대제철 지분 5.69%(751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이후 잔여지분에 대한 보호예수 기간은 90일로 알려짐
● 자동차 남정미(02-3770-5587)
'현대차 베이징 합작사 소형차 중단 요구 파장(서울경제)
- 현대차 중국법인 베이징현대(BHMC)가 현지 합작사 베이징기차공업투자유한공사의 반대로 두달간 소형차 생산을 전면 중단한 것으로 확인
- 소형차는 만들어도 잘 팔리지도 않고 수익성도 나쁘니 대신 고급차를 더 만들라는 것이 합작사의 요구. 또한 현대모비스 부품 대신 중국 부품을 사용해 차 값을 낮추라고 함
- 3월 소형 세단 루이나(CB) 생산을 전면 중단. 올해 1~4월 루이나 판매량 3,865대로 지난해 대비 3분의 1로 급감. 루이나는 5월 중순부터 재생산 중
- 4월부터 판매한 엔시노를 비롯한 주요 차량 가격이 너무 높아 판매가 부진하니 중국 현지 부품 조달해 출고가를 낮추라고 강요. 현대차는 관련 부분에 대해서도 받아들일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짐
● 통신서비스/지주회사 최남곤(02-3770-5604)
SK E&S, 필리핀 정부에 1.8조 규모 LNG인프라 건설 사업 제안
- SK E&S, 필리핀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와 필리핀에 LNG(액화천연가스) 인프라 구축사업을 제안하는 LOI(Letter of Intent?의향서)를 체결. 제안된 인프라 구축사업은 약 1조8000억원 규모
- SK E&S는 필리핀 정부에 북부 루손(Luzon)섬 일대에 연 최대 5백만톤의 처리용량을 지닌 LNG터미널, 복수의 중대형(600MW 이상) LNG발전소, 터미널과 발전소를 잇는 최장 150㎞ 길이의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안
- SK E&S가 필리핀 에너지부와 LOI를 체결한 필리핀 LNG인프라 구축사업은 양국 간 에너지 협력 MOU에 포함된 3대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될 예정
- SK E&S 관계자는 "SK E&S는 상류부터 하류에 이르는 LNG밸류체인(Value chain?가치사슬) 전 영역에 걸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이라며 "LNG비즈니스에 대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필리핀의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대한다" 밝힘
● 인터넷/게임 이창영(02-3770-5596)
6/8 뮤 오리진2(웹젠) 매출순위 ios 3위, 구글플레이 4위
네이버의 '눈달린 AI' 기술…中 텐센트?알리바바 제쳤다
- 네이버는 7일 컴퓨터 비전분야의 대표 학회인 CVPR에 제출한 논문을 통해 OCR 분야에서 중국 텐센트와 알리바바를 넘어서는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해당 논문에 따르면 네이버는 OCR 분야 중 '글자를 개별로 인식한 후, 다시 합치는 기술 부문'에서 기존 최고점수인 92.5% 보다 1.5%포인트 높은 94% 점수를 냈다. 지난 2017년 CVRP에 관련 논문을 제출한 텐센트는 93.2%의 점수를 냈으며 알리바바는 2018년 4월 논문에서 93.3%를 기록했다.
- OCR 분야는 쉽게 말해, 스마트폰 카메라가 텍스트를 인지해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예컨대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원하는 정보를 AI가 제공해주는 것이다.
- 네이버는 AI 쇼핑서비스 외에도 주변 환경을 인지해 맛집 등 장소를 추천해주는 스마트 어라운드 등 다양한 AI서비스에 OCR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올해 개발자회의(I/O)를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로 길을 찾아주는 기술을 개발 중인 구글과 직접 경쟁하겠다는 의미다.
- 네이버 관계자는 "OCR 분야는 딥러닝 모델의 총아라 부를 정도로 활용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라며 "2위 업체와의 격차를 벌리기 위해 채용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레저/미디어 박성호(02-3770-5657)
파라다이스 5월 카지노 지표(IR)
- 본사 : 드롭액 3028억원(+0.2% YoY), 매출액 363억원(+24% YoY)
- P-씨티 : 드롭액 1722억원(+80% YoY), 매출액 156억원(+28% YoY)
- (코멘트) 5월 본사는 흑자, P-씨티는 적자 추정. 본사는 중국인 VIP 드롭액 감소(-42% YoY)가 우려사항. P-씨티는 양호한 드롭액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홀드율 약세(8.2%)로 BEP 매출 하회 전망. 4~5월 누적으로 보면, 본사는 BEP 수준, P-씨티는 적자 전망
GKL 신임 대표이사 선임(DART)
- 신임 대표이사로 유태열씨 선임. 유태열 신임 대표이사는 노무현 정부 대통령비서실 치안비서관을 역임한 경찰공무원 출신 인사
● 증권/보험 정준섭(02-3770-5728)
NH투자증권, 2600억규모 현대제철 보유지분 블록딜 추진 (한국경제)
- NH투자증권, 현대제철 주식 400만주(2.99%) 매각
- 매각가는 종가 대비 7.56~2.59% 할인, 매각규모는 2592억원
현대차證 "中ABCP 예약매매 250억은 메신저 대화, 효력 없다" (아시아경제)
- 현대차증권, CERCG ABCP 250억원을 예약 매매하기로 했었다는 타사 주장은 법적 효력 없다고 주장
- 앞서 유안타증권과 신영증권은 각각 150억원, 100억원씩 예약 매매하기로 했었다고 주장
삼성물산 서초사옥 인수…NH투자증권?KB증권 참여 (머니투데이)
- 삼성물산 서초사옥 인수에 증권사, 운용사 등 참여. NH투자증권이 가장 적극적
- 예상 매각가 7300억원으로, 삼성화재가 2021년까지 임차 계약
자동차 보험 출혈경쟁 심화 … 손해율 80%대 치솟아 (디지털타임스)
- 4대 손보사 4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80% 상회, 일부 소형사는 90% 넘어
- 손해율 상승은 보험료 인하와 할인특약 확대 영향
● 제약/바이오 서미화(02-3770-5595)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혐의' 증선위 결론 못 내...20일 2차 회의(YTN)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 회계 여부를 결정하는 증권선물위원회가 첫 회의에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오는 20일 2차 회의를 열기로
- 금융위는 증선위원들이 금감원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법인들에 대해 다수의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고 밝혀
- 또 2차 회의 역시 대심제로 진행되고, 추가 자료에 대한 검토와 이와 관련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최종 결론이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전해
- 2차 증선위 정례회의에서도 결론이 나지 않으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 회계 여부에 대한 최종 결론은 다음 달 4일 예정된 정례회의에서 나올 것으로 보임
● 티레이더 인포 링크 : www.myasset.com/tradarinf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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